2016년 12월 06일 감동편지

남편이 남긴 편지

남편의 몸은 병으로 점점 굳어 갔습니다
그렇게 8년을 앓다 ‘미안하다’ 말 한마디 없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얼마 전 이사를 하게 되어
버릴 책들을 골라내던 중 그 사이에
얼룩진 누런 종이에 쓰인 글을 발견했습니다

“애들 엄마에게...
당신이 원망하고 미워하는 남편이오

들리는 새벽편지가 감동을 선사합니다.

물에 비친 나뭇가지

인생은 연못 물에 비친 나뭇가지
잡을 수도 미리 볼 수도 없다
지금이라는 순간조차도 잡아 볼 수 없다
그런데도 무엇을 더 가지려고 그리 뛰는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