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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의 도덕성 밑바탕에는 "부모의 매너"가 있다②

    #도덕성 #매너 #교육


    구체적인 표현의 칭찬 YES!
    아이 역시 만 3세가 넘어가면서 ‘하고 싶은 것’과 ‘하기 싫은 것’, ‘먹고 싶은 것’과 ‘먹고 싶지 않은 것’ 등 명확한 자신의 취향과 더불어 자신의 의사 표현 역시 분명해진다. 아이의 의사 표현의 시작으로 부모와 본격적인 힘겨루기가 시작되고 부모에게는 아이와의 전쟁 아닌 전쟁이 도래한 것.
    부모는 아이와의 전쟁에서 탈피하고자 임시방편책으로 회유할만한 거래를 종종 하곤 하지만 이러한 보상은 말 그대로 임시방편편책일 뿐, 아이의 떼를 달랠 수 있는 대안일 수는 없다. 또한 이러한 보상이 지속할 경우, 때때마다 대가를 바라는 것은 물론 아이의 떼도 더욱 심해진다.
    착한 행동에 대한 지나친 보상 대신 잘한 행동에 대한 구체적인 표현의 칭찬이 더 효과적이다. 따라서, 아이의 뜻에 대해 공감해주되 지나친 보상은 삼가자. 아이가 보다 책임감 있게 행동할 수 있도록 부모는 온정적인지지만 보태줄 수 있을 뿐.

    부모는 롤모델! 부모부터 실천하는 도덕적인 삶
    대중매체를 아이들에게 노출하는 것을 제한해야 하는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시작된 지 얼마나 되었을까. 아이들이 장시간 미디어에 노출되는 것에 대해 우려에 대한 목소리만큼 아이의 가치관 및 삶의 태도의 8할의 비중을 차지하는 부모의 행동 역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
    아이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부모를 모델링 하며 자라난다. 때문에 아이는 엄마 뱃속에 나오면서 의지와 상관없이 부모의 감정, 사고, 행동, 말투까지 닮아간다. 부모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화를 분출하는 방법 그리고 도덕, 양심, 사회 규범 등을 내면화하기 때문에 아이 앞에서 부모의 태도는 아이에게 주요한 나침판이 되고 지침이 된다.
    부모가 언행일치가 된 모습을 보일 때, 아이 역시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아이로 성장할 것.
    1가구 1원칙. 일관된 육아 원칙으로 양육하자
    부모가 자신의 교육관과 가치관에 따라 알맞은 육아 원칙을 정하고 지켜나간다는 것은 시시때때로 변하는 기분에 따라 아이를 휘두르지 않는다는 것. 옳은 것과 그른 것에 대한 분명한 원칙은 아이를 억울하게 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한다. 따라서 분명한 기준의 그림의 제시는 아이로 하여금 불공평하다는 생각 대신 부모에 대한 신뢰감을 준다. 무엇보다 일관된 육아 원칙에서 중요한 것은 한 가족의 구성원 내에서 하나의 약속으로 지켜져야 한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아이의 요구에 대해 엄마는 되는데 아빠는 안 되는 경우 혹은 엄마는 안 되는데 아빠는 되는 경우 아이는 길 잃은 양처럼 혼란스러울 것이다. 먼저 부부 사이에 양육 원칙을 함께 공유하고 협의해보자.
    한 가정 내에서 일관된 태도로 아이를 양육할 때, 말의 힘 있고 권위 있는 부모로서 아이에게 비추어질 것이다.
    아이와의 약속 지키기
    이따금씩 아이가 무엇을 요구할 때 ‘나중에’, ‘이따가’, ’다음에’ 등등 무의식적으로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기꺼이 하곤 한다. 결국 부모는 종종 아이와의 약속을 가볍게, 사소하게 만들어버린다. 만 6~10세의 아이들은 자신의 욕구만을 고집하는 단계를 벗어나 사회 규범이나 공중도덕 그리고 질서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타율적 도덕성을 지니기 시작한다. 마찬가지로 아이들은 부모가 정한 육아 원칙 및 훈육 원칙도 지키려 들며 이러한 준거들이 아이의 행동을 제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에 부모는 아이와의 약속을 분명히 지켜주어야 하며 피치 못하게 못 지키는 상황이라면 그 상황에 대해 설명해 줄 필요가 있다. 아이가 어리다고 해서 아이와의 약속까지 사소할 수는 없다는 것을 기억하자.

    오유정 기자
  • 사랑맘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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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유용한 내용이었습니다. 잘 숙지해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