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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위있게 늙는 3가지 방법

    #품위 #늙는법 #목민심서

    품위있게 늙는 3가지 방법

    -내 나이가 어때서?

    품위있게 늙기
    안녕하세요, 행복지기♥ 입니다.

    멀리 있을 것만 같았던 환갑이 어느새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자식들은 결혼을 하고 "할아버지", "할머니"라고 부르는 손주들도 생겼습니다. 이렇게 벌써 늙어버렸구나. 라고 생각하니 덜컥 두려움이 느껴집니다. 자식들에게 예전보다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 같고, 몸도 예전 같지 않죠. 늙어버린 내 얼굴을 비추는 거울도 보기 싫어집니다.

    우리 사회에서는 나이 듦을 부정적으로 여깁니다. 노인들 스스로도 사회에서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스스로 나이 듦을 한탄하고 자식들의 눈치를 보며 살아가기도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희끗희끗 조금씩 보이는 흰머리를 까맣게 염색하기 바쁘고, 깊게 파인 주름에 우울해하곤 합니다.

    우리는 나이가 들어도 자기관리라는 명목하에 젊음에 집착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나이가 들었다는 사실을 불행으로 여길 필요는 없습니다. 노년에 이르러야 비로소 편안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죠.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에는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목민심서
     

    “나이가 들면서 눈이 침침한 것은 필요 없는 작은 것은 보지 말고 필요한 큰 것만 보라는 것이며, 귀가 잘 안 들리는 것은 필요 없는 작은 말은 듣지 말고, 필요한 큰 말만 들으라는 것이고, 이가 시린 것은 연한 음식만 먹고 소화 불량 없게 하려 함이고,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것은 매사에 조심하고 멀리 가지 말라는 것이요, 머리가 하얗게 되는 것은 멀리 있어도 나이 든 사람인 것을 알아보게 하기 위한 조물주의 배려요, 정신이 깜박거리는 것은 살아온 세월을 다 기억하지 말라는 것이니, 좋은 기억, 아름다운 추억만 간직할 터이고, 바람처럼 다가오는 시간을 선물처럼 받아들여 가끔 힘들면 한숨 쉬고 하늘 한번 볼 것이라. 멈추면 보이는 것이 참 많소이다.”

    성공만을 위해 달리던 청년기를 벗어나, 아이와 가족을 위해 헌신하던 중년을 거쳐 비로소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노년의 시기가 온 것입니다. 평안한 노년을 위해 우리의 관점을 조금 바꿀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주변의 도움을 부끄러워 말자
    1. 주변의 도움을 부끄러워 말자
    자주 깜빡하고 자주 다치는 것에 부끄러워하며 자신을 자책하지 마세요. 누군가가 도움을 준다고 하면 흔쾌히 도움을 받고, 몸과 마음이 쇠약해짐을 부정하지 마세요.

    가정이나 사회에서 위치를 재정비하자
    2. 가정이나 사회에서 위치를 재정비하자
    여전히 내가 늙어서도 가정과 사회에서 중심이 될 순 없습니다. 한 발짝 뒤로 물러나 주변을 보살피거나 젊은 사람들에게 조언을 하는 등 새로운 역할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스스로 외모에 대한 비하를 하지 말자
    3. 스스로 외모에 대한 비하를 하지 말자
    나이가 듦에 따라 주름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스스로 외모를 비하하며 늙었음을 한탄하지 말고, 가족이 아닌 나를 위한 평안한 노년의 시기가 왔다고 생각하세요.

    노인이 되는 것을 맞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가 어떤 태도를 갖느냐에 따라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지나간 과거는 잊고 앞으로의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아보세요.

    이상 행복지기♥ 였습니다.


  • 이계호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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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성을 잃지 않는게 중요한듯해요!!
  • 박지윤
    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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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즈음 더 다가온 노화 거울을 보면 깜짝 놀란다 거울에 친정어머니가 몰랐던 나의모습 "엄마 보고싶어요"
  • 박지윤
    2019-10-09

    삭제

    요즈음 더 다가온 노화 거울을 보면 깜짝 놀란다 거울에 친정어머니가 몰랐던 나의모습 "엄마 보고싶어요"
  • 조명숙
    2019-10-02

    삭제

    그러네요 다 이유가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 서용칠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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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은 부지런히 움직이고 마음은 고요하자 .
  • 서용칠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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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은 부지런히 움직이고 마음은 고요하자 .
  • 꿀체리
    201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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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들면서 베푸는 사람이 되고파요~
  • 윤봉구
    201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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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서 보던 목민심서는 너무 뻔하기만 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 보석같은 말들이네요.
  • 나나나
    201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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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