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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필요할 때

  • 용서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우정

    By 채마리아

    2019-09-03

    아무리 막역한 사이였더라도 저는 한번 아니면 뒤를 돌아보지 않았어요.

    사십 평생을 이렇게 살아왔는데ㅡ 곁에 아무도 없다는것을 깨닫고 후회가 되네요.

    주변에 친구가 많은 사람들을 보면 사회생활이든 뭐든 누군가 잘못을 해도 잘못에 대해 지적만 하고 그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저는 잘못으로부터 사람까지 미워하고 맙니다

    정,말 용서하고 싶지만ㅡ 용서를 어떻게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관용적으로 변하는게 아니라ㅡ 방어적이게 되는 저의 모습을 볼때마다 한없이 초라하네요.

    이미 지나간 인연은 어쩔수없지만ㅡ용서를 통해 제 마음이 편안해졌으면 합니다.

    행복한가에서 용서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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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댓글
  • 김사랑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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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서하지안는것은 독사에 물린채로 치료하지않고 살아가는것과 같은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용서가 정말 쉽지안지만... 용서하셔서 마음의 치유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 임헬레나
    201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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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격모독을 당하면 용서가 쉽지 않죠.
    그러나 '나에겐 나보다 소중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을
    바꾸니까 용서도 쉽게 되더군요.
  • 서용칠
    201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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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서도 할것이있고 해서는 않되는것이있다
    그런데 목숨걸고 않되는 용서는 없을듯하다
  • 구님
    201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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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또한 타인에게 완벽하지 않겠죠? 바로판단하기보다 한숨쉬고 내마음이 편안해야 상황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힘이 생기는것 같아요~
  • 강현지
    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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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그랬었는데 주변사람들이 남아있지 않다는걸 느끼곤 친구가 조금 제 맘에 안들어도 잠깐 연락안하고 참는 법을 배웠어요 그랬더니 그 친구랑 다시 사이 좋아지더라구요!
  • 김사랑
    201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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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서란 무엇인가...
    '오두막' 이라는 영화 추천해드립니다!
  • 윤봉구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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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그런 성향이예요 ㅠ 그리고 저 자신에게도 마찬가지예요... 완벽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함에서 오는 자괴감도 크구요...ㅠㅠ 정말 누가 정답을 좀 알려줬으면 하네요. 채마리아님도 화이팅하세요...!
  • 똘이떵이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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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코딱지만했던 저도 나름 그게 '정의'라며 칼같이 사람들을 대했던 기억이 나요 ㅠㅠ 돌이켜보니 내가 누군가에게 수용 받고, 용납 받고, 실수를 이해받고, 용서 받은 경험들은 산더미인데 나는 왜 그렇게 남들을 차갑게 굴었는지 ㅠㅠ 그 사실을 깨닫고나니 마음이 열리더라구요 ㅠㅠ 글쓴이님 화이팅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