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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가족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우리 더 행복하자!!

    By 서정현

    사랑하는 아내에게

    여보... 내가 11년전 당신생일에 딱 한달을 연애하고 바로 청혼을 했었지.. 

    그때 내가 했던 앿혹 기억나? 

    지금 내가 가진 것 없지만 반드시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당신은 그 말에 감동해서 정말 아무것도 없는 나와 결혼을 해주었어...

    그런데 결혼의 현실은 정말 쉽지가 않더라고... 

    가끔 부부싸움 할때마다 당신은 이 약속을 꺼내들었지... 

    "행복하게 해주겠다면서?"

    사실 화도 났지만 너무 미안했어...더 행복하게 해주지 못해서... 

    내가 너무 부족한 사람이라서...

    원래 웃는게 너무 예쁜 사람인데... 

    현실을 보면 별로 웃을 일이 없는 것도 같은데...

    여전히 그 웃음으로 함께해줘서. 또 항상 용기줘서 고마워!!

    우리 더 행복하자!! 

    앞으로의 10년은 더 행복하겠지? 

    나도 최선을 다할게!! 

    사랑해 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