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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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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2

월요일.

깨진 유리 조각 속의 그대

고난을 이긴 그대는
희망을 버리지 않는 그대는
꽃보다 아름답다

철조망에 갇힌 장미가 웃고
맹수 호랑이에 놀란 토끼가 도망 다녀도
내일이 숨 쉬고 있다

하늘을 나는 새들이 노래하는 이유는
길가의 이름 모를 풀이 밟히고 또 밟혀도
살아남는 이유는 희망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해가 뜰 때 붉은 이유는
옥수수가 알이 꽉 찬 이유는
얼마든지 살아 볼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아! 살아있는 그대여!
가슴에 온기가 남아있는 그대여
깨진 유리 조각 속에 자신이 보이는가

그대는 참 행복하다

- 소 천 -

지금 내가 여기
살아 숨 쉬고 살아 있다는 찬가를
쓰는 것부터가 행복 아니겠습니까? ^^

민수현 - 일상 속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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