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위인

아서 웰링턴
Arthur Wellesley Wellington
(1769.5.1 ~ 1852.9.14)
※ 생애

아일랜드 더블린 출생. 이튼칼리지를 거쳐 1787년 앤저스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보병 소위에 임관, 1794~1795년 네덜란드에서 프랑스군과 싸우고, 1797년부터 8년간 인도에서 말라타동맹군과 싸우는 등 전전(轉戰)하였다.

1809년 포르투갈원정군 사령관이 되어 나폴레옹의 프랑스군에 대항하였고, 1812년 나폴레옹의 러시아원정을 계기로 프랑스군을 이베리아반도에서 몰아내었다. 그리고 프랑스로 추격하여 1814년 파리에 입성하였다. 그 후 빈회의에 참석하였으나, 나폴레옹이 엘바섬에서 탈출하자, 귀국과 동시에 연합군 사령관으로서 그와 대전할 책임을 지고, 워털루싸움에서 그의 임무를 수행하였다. 그 후로는 군인보다도 오히려 정치가로서 활약하였는데, 외교사절로서 여러 나라에 부임한 뒤, 1828년 보수당의 총리가 되었다. 총리로서의 최대의 공적은 1829년 가톨릭교도 해방령을 성립시킨 것이다. 하지만 선거법개정에는 반대하여 개정운동이 높아짐에 따라 1830년 사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