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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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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을 화폭에 담은 화가, 이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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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동의 역사인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온몸으로 살아낸 화가, 이중섭. 오늘날, 이중섭은 소를 주제로 여러 점의 작품을 남긴 화가로 잘 알려져 있죠. 그가 그린 역동적인 소의 모습은 여러 예술가와 미술 평론가들에게 ‘한국의 민족성’, 또는 ‘자연의 생동하는 힘’을 상징하는 등 다양한 의미로 해석되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으로 인해 부인과 두 아들이 일본으로 넘어가 살았지만, 그는 언젠가는 가족과 함께 모여 살리라는 희망으로 창작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일본에 있는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에 가족들이 탄 우마차를 끄는 모습을 그린 삽화와 바다를 건너 두 마리의 새가 서로 만나는 모습을 연출한 작품, ‘부부’를 보면 이중섭이 얼마나 가족을 그리워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족을 향한 그리움과 찢어지는 가난으로 건강이 나빠진 이중섭은 41세의 젊은 나이에 병실에서 홀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말년에는 재료를 살 돈이 없어 담뱃갑에 든 은박지에까지 그린 그의 작품을 보면 가족에 대한 사랑, 그리고 살아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품었던 이중섭의 순수한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중섭 '복숭아 밭에서 노는 가족'


    힘든 현실 속에서도 예술에 대한 열정을 불사른 이중섭. 가족을 그리워한 그의 자전적 이야기가 반영된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지금 내 곁에 있는 가족의 소중함을 떠올려볼 수 있겠습니다.


    참고 : 이중섭, 고독한 예술혼 (저자 : 엄광용), 이중섭 미술관

    #이중섭 #화가 #소

  • 서용칠
    20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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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된 예술인들은 청빈하여서 정작으로 생활인으로서는 늘 힘든 그림자가 따랐다
    일찍 세상을 떠나는것이 슬프다 .
  • 샤인머스켓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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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한 유명화가보다 가족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지금의 내가 훨씬 좋네요.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 행복해요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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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섭에게 이런 슬픈 사연이 있었을 줄은 몰랐네요.. 내 곁의 가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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