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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주걱 인터뷰

다양한 삶의 주인공을 만나보세요.

  • 이제는 '제이코!' 이뿨~ 개그맨 조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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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그 현장! 
    밥주걱인터뷰를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열라뽕따이~~~", "예뿨~~" 

    이 두 마디로 기억나는 사람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당신은 개그콘서트 황금기 세대를 누린 분이십니다 ^^

    요즘 친구들은 모르는 개콘의 황금기. 그 영광에 견인했던 주인공이 바로 저 강력한 두 마디 유행어의 주인공, 개그맨 조지훈씨입니다. 개그콘서트는 우리 추억 속으로 사라졌지만, 여전히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살아가고 있는 조지훈씨를 만나보았습니다. 돈데기리기리 돈데기리기리 우리 모두 추억 속으로 GO GO! GO GO!

     

     

     

     

     첫돌을 맞은 귀여운 아가 '조지훈'

     

     

      

     

    Q. 안녕하세요. 행복한가 밥주걱인터뷰에 오신 조지훈씨를 환영합니다. 근황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

    A. 안녕하세요 "예뿨~" 조지훈입니다. 행복한가 독자여러분 행복하신가요? 하하하.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저는 개그 무대에서 내려온 뒤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트로트 앨범도 발매한 적이 있는 대중가수랍니다 ^^. 결혼도 했지요. 아직 아이는 없지만 아내와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Q. 최고의 밥상으로 김치찌개와 달걀후라이를 꼽으셔서 한 상 차려보았습니다. 특별히 이 두 음식을 선정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A. "맛있다"라는 것의 기준은 입이 아닌 마음에서 느낀다고 해요. 그래서 엄마가 해준 음식을 맛있다고 느끼는게 아닐까요? 엄마의 마음이 느껴지잖아요. 김치찌개와 달걀후라이는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주시는 가장 평범하지만 특별한 음식이죠. 그래서 저에게는 엄마의 맛이 느껴지는 이 밥상이 최고입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패스트푸드를 가장 맛있다고 하는 아이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도 들어요. 부모님께 케어받던 시절에 먹었던 밥상이 가장 마음에 남고 맛있는데 말이죠.

     

     

    Q. 집에서 요리를 하시는 편이신가요? 아내에게 해주고 싶은 요리가 있다면 함께 소개해주세요.




    A. 저희 부부는 서로에게 이벤트성으로 요리를 해주는 편입니다. 밥상 차리는 것이 누군가가 전담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시간되는 사람이 하는거죠. 저는 또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해요. 취사병 출신이기도 하거든요? 하하 자부심^^. 그래서 저희는 서로에게 자주 차려주곤 해요. 아내는 제가 해주는 요리는 다 좋아합니다. 특히 짬뽕, 닭튀김을 좋아해요. 짬뽕이 칼칼하게 맛내기가 쉽지가 않거든요? 짬뽕을 먹은 아내의 기쁨이 저의 즐거움이죠.

     

     

    Q. 요즘 활동에 대한 이야기로 가볼까요? 제이코라는 활동명을 쓰시던데, 담긴 뜻이 있을까요?




    A. 제 이름 지훈이잖아요. 지훈 이즈 코리안이라는 뜻입니다. 줄여서 제이(지훈) 코 (코리안). 제가 열라뽕따이로 활동했잖아요. 그 캐릭터 이후에 영화를 연달아 3편을 찍었어요. 어린이영화에도 출연하면서 배역 이름이 에타이로 나온 적도 있었어요.베트남에서도 활동을 했었는데, 현지 분들도 그랬어요. 로컬 분들과 구분이 안된다고. 이런 배경으로 나는 코리안이라는 의미를 이름에 담았죠.

     

     

    Q. 옹박 캐릭터로 화려한 데뷔를 하셨어요. 옹박 캐릭터가 만들어진 배경이 궁금합니다.


    개그콘서트 봉숭아학당 - 옹박 조지훈

     

    A. 소극장에서 제가 개그맨 지망생으로 활동하고 있을 때, 토니 자가 옹박이라는 영화로 데뷔를 했죠. 그 때 먼저 데뷔한 개그맨 옥동자가 저보고 “형 옹박 닮았다. 옹박 한 번 해봐.” 라더라구요. 그 제안으로 소극장에서 옹박 연기를 했더니 터졌죠. 반응이 좋았어요. 그렇게 이어져서 개그맨 시험도 옹박으로 하기에 이르렀죠. 제가 딱 옹박하려고 자세를 취하는 순간, 시험 서포트를 위해 스텝으로 온 당시 신인이었던 유세윤씨가 새어나오는 웃음을 참더라구요. “열라 뽕따이”하는 순간 심사위원들이 웃음이 터져서 다 고개가 뒤로 젖혀졌어요. 정종철씨 덕에 좋은 캐릭터를 만나게 되었고, 개그맨 합격과 동시에 봉숭아 학당에 투입이 되었죠.

     

     

     

    Q. 개그 무대에서 내려오시고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가 있으셨다구요. 그 시기를 어떻게 극복하셨는나요?

    A. 저는 돈에 욕심이 크지가 않아요. 잠시 다른 이야기를 한 번 해볼까요? 제가 노후대비로 심리상담을 공부 중에 있어요. 심리테스트 한 번 해볼까요? 사막 한 가운데에, 토끼, 뱀, 여우가 있어요. 이 셋이랑 다 같이 사막을 건너 가야된대요. 어떻게 가시겠어요?

     자 여기서 상징하는 바가 있습니다. 여우가 비즈니스, 토끼는 가족이고이 돈을 뜻한다고 해요. 저 같은 경우는 토끼는 안고 여우는 끌고 간다고 했어요. 그럼 돈은? 알아서 따라오지 않을까요? 저는 진짜 돈은 필요한 만큼만 있으면 되는 것 같아요.

     

     

    Q. 조지훈씨에게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A. 행복은… 별거 없는 것 같아요. 내가 행복하다고 하면 행복이죠. 전 아직 자녀가 없는데, 자녀가 있다면 1등에 연연하지 않을 것 같아요. 요즘 사회는 너무 1등 위주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개성이, 창조경제가 나오겠어요. 1등, 2등, 3등이 서열화 되야 하는 게 아니고 모두가 각자 다른 곳에서 자기의 역할을 하는 거잖아요. 전 만족하는 일을 하고 싶어서 음악활동도 하고 있구요. 사업도 계속 하고 있어요. 사업을 해서 제가 하고싶은 음악에 투자하고 있죠.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그 안에서 만족을 느끼는게 행복 아닐까요.

     

     

    Q.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가요?




    A. 꿈이란게 세분화시키면 목표가 되잖아요. 목표를 세분화시키면 실행이 되고. 실천이 되고. 미래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생각하면, 저는 죽을 때까지 무대에 서고 싶어요. 어떤 무대던지 상관없어요. 이번 가을에 음반이 나와요. 우리 집사람한테는 비밀인데… 이번에는 음원만을 위한 음반 제작이에요. 발라드입니다.

    기대해주세요.코로나가 풀리면 버스킹을 다니려고 합니다. 드러머 친구와 함께 드럼과 보컬로만 이루어진 유닛을 구성했어요.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Q. 행복한가 가족여러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행복한가 이름부터 맘에 너무 듭니다. 당신은 행복한가? 행복한가. 집에는 하우스와 홈이 있잖아요. 일을 위해 쉬는 곳은 하우스, 내가 주체가 되는 곳은 홈. 여러분 모두 스윗 홈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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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조지훈 #제이코

  • 서용칠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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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에게 웃음을 주는일은 결코 쉬운일이아니다 .
  • 장혜영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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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잘 모르는 분이지만 힘차게 사시는 거 같아 보기 좋습니다
    대박 나세요
  • 조은새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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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조지훈씨가 첫돌의 1살때부터 연예계 프로그램의 활동과 그분의 자식들이 있는 아버지가되었지만 국내와 해외활동까지하신 인기있는 코리안 개그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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