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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침침할 때 관리하는 방법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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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PC와 스마트폰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눈의 피로감을 자주 호소합니다. 평소에 1분에 60회 정도 깜빡이던 눈이 무언가에 몰두하면서 1분에 1~2회 정도만 깜빡이게 되면서 그 피로도가 그대로 축적되는 것이죠.
눈의 피로도가 높아지면 두통으로까지 이어지게 될 수 있으니 휴식과 마사지로 눈의 피로를 풀어주셔야 합니다.
| 후두하근 마사지
후두하근은 목 뒤쪽에 자리한 근육입니다. 이 근육이 긴장하게 되면 척추나 머리까지 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후두하근을 손으로 꾹꾹 눌러 마사지해주시면 눈도 맑아지고 두통도 호전됩니다.
| 눈 건강에 좋은 음식 섭취
비타민A와 루테인, 오메가3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음식을 섭취하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고등어, 검은콩, 국화차, 시금치 등을 섭취해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해주세요.
| 눈 체조
머리는 고정한 채 눈을 상,하,좌,우로 움직이며 5초 이상씩 유지해주세요. 눈을 시계방향으로 한번 돌려주시고, 반시계방향으로 한 번 더 돌려주세요. 눈에 피로감을 느낄 때 수시로 하면 좋은 눈 체조입니다.
| 온열 마사지
5초 정도 손바닥을 비빈 후 눈꺼풀에 올려놓거나 따뜻한 수건을 눈 위에 올려 눈을 따뜻하게 유지해주세요. 대한안과학회지에 따르면 눈에 온열 마사지를 했을 때 눈물막 지방층 두께가 두꺼워져 안구 건조를 완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 환자들은 백내장 발병 위험이 72%나 높고 녹내장은 걸릴 위험이 2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병은 복합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운동을 통해 평소 건강관리를 해주시는 게 우선입니다. 또한, 여름철엔 강한 자외선으로 망막에 손상을 주게 될 수도 있으니 반드시 선글라스를 끼워주셔야 합니다.
눈은 한번 나빠지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평소 습관변화로 눈에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관리하면서 건강 시력을 유지해주세요!
이상 행복지기♥ 였습니다.
#건강 #눈 #관리
나만 몰랐던 약에 대한 상식 4
소화가 안 될 때, 머리가 아플 때, 우리는 쉽게 약을 복용합니다. 약을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약은 우리 생활과 밀접합니다. 하지만 약을 복용하는 것보다 중요한 약에 대한 상식, 잘 챙기고 있었을까요? 오늘은 간과하기 쉬운 약에 대한 상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진통제는 내성이 생긴다? 대표적인 진통제인 아스피린이나 타이레놀을 장기간 복용한다고 해서 내성이 생기진 않습니다. 더 많이 먹는다고 효과가 좋은 것도 아닙니다. | 자몽주스랑 약을 같이 먹으면 안 된다? 자몽은 약의 체내 흡수율을 과도하게 증가시킵니다. 자몽의 특정 성분 때문에 약과 함께 복용하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는데요, 약 복용 전에는 자몽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숙취로 인해 발생한 두통! 음주로 간이 지쳐있을 때 두통약을 복용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진통제의 일정 성분이 독성물질로 변하면서 간세포를 파괴하기 때문인데요, 음주 후 두통에는 진통제 섭취를 피하셔야겠습니다. | 약 먹자마자 눕는다? 약이 소화되기 전에 누우면 약이 위 점막에서 녹으며 위를 상하게 하거나 식도로 역류할 수 있으니 30분 정도 소화시킨 후에 누워주세요. 내 몸이 아플 때 먹는 약인데, 먹고 나서 몸이 더 안 좋아지면 안 되겠죠? 약사의 복약지도를 반드시 확인하시면서, 올바른 약 복용으로 내 몸 건강 지켜주세요! 이상 행복지기♥ 였습니다.
불행해지는 5가지 습관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불행한 사건들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한두 번의 사건들은 단순히 운이라 치부할 수 있겠지만 그런 사건들이 여러 번 반복된다면 단순히 운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특정 상황만이 불행을 초래한 것은 아닙니다. 나의 행동, 습관, 경험들이 불행의 원인이 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이 원인인지를 파악하려 하지 않은 채, 운을 탓하며 불행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 미래만을 바라본다 `나는 ~하면 행복할거야`라는 미래지향적인 생각만 가지고 사는 것은 불행한 습관입니다. 현재 나의 기분과 행복에는 상관없이 일어나지 않은 미래만을 바라보며 현재에 불만족할 경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 끊임없이 불평한다 타인이나 상황을 탓하며 끊임없이 불평하는 습관은 결국 나에게 착각만을 불러일으킵니다.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불평하는 습관이 부정적인 믿음을 마음에 싹트게 합니다. | 회피하려고만 한다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개선하며 개인의 성장을 느끼는 사람들은 행복을 느끼기 쉽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실수를 숨기며 남 탓하기에 급급한 사람들은 불행을 느끼기 쉽죠. 어떤 문제에 대해 도망칠수록 결국 자신이 무능력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 자신을 고립시킨다 우리는 불행을 느낄 때 쉽게 집 안에서만 머물며 고립된 생활을 하곤 합니다. 육체적 고립은 심리적 고립을 유발하기도 하므로 억지로라도 밖에서 사람들과 어울리며 무력감을 떨치고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셔야 합니다. | 물질에만 몰두한다 심리적으로 안정적이지 않을 때 우린 그 공허함을 물질로 채우곤 합니다. 이런 물질들은 행복을 느끼기에는 한정적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물질을 필요로 합니다. 이 악순환이 반복되어 더 큰 불행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미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늘 감사함을 느끼긴 어렵습니다. 우리는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자신이 가진 것에 대해 과소평가하며 더 많은 것을 가지려고 애씁니다. 현재에 전념하지 않은 채, 미래와 과거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습관들이 바로 불행한 감정을 초래하는 것이죠. 행복을 느끼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시선만 바꾸면 가까이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 행복 명언 5 이상 행복지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