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초로 족욕하면 건강에 좋은 점 5가지

  발은 우리 신체기관 중에서 어쩌면 제일 고생하는 기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걸을때마다 발을 땅에 딛게 되고, 더군다나 하루종일 양말로도 모자라 신발까지 신고 있으니 조금만 위생관리에 서툴러도 냄새가 나게 될 수 있고 무좀 등 각종 질병에 걸리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사회생활을 위해서는 다시 양말과 신발을 신어야 하니 고역이기도 한데요. 발이야 말로 언제나 세균의 공격에 취약한 기관이기도 합니다. 식초로 족욕을 하면 발의 위생 및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함께 알아볼까요? 1. 무좀균 등의 항균 효과 식초에 있는 아세트산이라는 성분은 각종 균류들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특히 무좀 같은 균을 막아주는 등 항균 작용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감염을 막아주면서도 미생물이 공격하지 않도록 보호장벽까지 형성해준다고 합니다. 특히 발은 하루종일 양말이나 신발 속에 있다보니 습한 공간이라 균들이 침범하기 좋습니다 이럴때 식초로 족욕하여 항균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에 식초 한컵을 넣은 후에 20분 정도 족욕을 진행합니다. 무좀이 좋아질때까지 일주일에 두세번 반복하면 도움이 됩니다. 2. 피부 미용 및 각질 제거 발은 굳은살 및 각질이 잘 생기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식초에 있는 천연성분들은 각질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장 골칫덩어리인 굳은살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각질제거를 위해서는 식초물에 20분 정도 느긋하게 발을 담가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사마귀 제거 사마귀는 바이러스로 인하여 생겨납니다. 이는 단순히 피부질환으로 보기 이전에 바이러스로 보아야 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접촉으로 인해 번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만약에 사마귀에 걸린 가족이 있다면 다른 가족들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특히 사과식초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있어 사마귀제거에 더 도움이 됩니다. 사과식초를 푼 따뜻한 물에 족욕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혹은 화장솜 등에 듬뿍 묻혀서 사마귀에 대고 의료용 테이프로 테이핑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가려움 감소 발이 너무 가려움이 느껴진다면 건조함 때문일 수도 있지만 균들이 과하게 증식하여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균을 억제해줄 수 있는 사과식초와 따뜻한 물을 같은 양으로 잘 섞어서 족욕을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려움이 완화될때까지 꾸준히 반복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5. 발냄새를 줄여준다 발에 땀이 나고 세균이 나오게 된다면 둘의 결합은 악취가 나오게 됩니다. 이는 사회생활에 있어서 큰 곤란을 주게 됩니다. 특히 그나마 신발을 신고있을땐 나아지지만 신발을 벗을 일이 있다면 곤란해지게 되는데요. 자칫하면 잘 씻지 않는 사람으로 낙인 찍혀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입습니다. 이럴때 식초의 산은 체액의 과한 생성을 막아주면서 세균의 번식도 억제해주어 과한 악취를 해결해 줄 수 있습니다. 식초를 2:1로 섞어서 15분 정도간 족욕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식초로 족욕하면 건강에 좋은 점 5가지, 다시 한번 알아볼까요? 물론 식초 족욕만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사마귀나 무좀의 경우에는 의료기관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극이 가지 않는 세정제를 이용해 청결하게 관리하는게 제일 먼저입니다. 발을 씻은 후에는 깨끗한 타올로 물기를 꼼꼼하게 제거하고 물기가 제거 되기 전까지는 양말을 신지 않아야 합니다. 만약 젖은 상태로 양말을 신는다면 습기가 차서 또다시 세균번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식초 족욕으로 발냄새도 잡고, 항균 효과와 피부 미용, 건강까지 챙기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합시다. 이상 행복지기♥ 였습니다.  ♥ 행복한가의 모든 콘텐츠는 여러분의 소중한 지지와 후원으로 만들어집니다 ♥

가족관계를 파괴하는 6가지 실수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가까운 사람이라면 가족일 것입니다. 특히 어린 아기가 처음 세상에 만나는 사람은 가족이기도 하지요. 아이들은 가족과 함께 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정서적인 안정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어쩌면 너무 가깝다보니 많은 기대를 하게 되고 그로 인하여 말실수를 하고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게 됩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이기에 하지 말아야 할, 그리고 조심해야 할 실수 6가지에 대해서 함께 알아볼까요? 1. 모욕과 비판 사실 남이라면 그 사람이 설령 잘못된 길로 향한다고 하여도 큰 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안보면 그만이니깐요. 그러나 가족은 사랑하기 때문에 그 잘못된길로 가는걸 바로 잡고 싶고 답답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그 마음이 지나쳐서 모욕하고 비판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이는 절대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당사자에게 큰 상처를 입히게 됩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평생 가져가야 할 상처를 입는걸 원하시지 않는다면 무분별한 모욕과 비판은 절대 조심해야 합니다. 2. 험담 가족끼리 속상한 일이 생기다보면 누군가에게 털어놓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그건 자연스럽게 험담이 되기도 하는데요. 그러나 이는 서로 가족간에서 대립관계를 만들게 됩니다. 서로 편이 만들어지게 되고 그 상대는 당신의 행동에 큰 상처를 받게 됩니다. 만약에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면 그 사람과 직접적으로 단둘이 이야기를 하여 해결을 해야 합니다. 3. 독점적인 행동 가족들도 하나의 관계집단인지라 그 안에서 권력을 가진 사람이 있게 됩니다. 보통은 아무래도 아버지나 어머니일 것입니다. 자신의 말이 옳다는 논리로 인해 상대방의 의견을 묵살하고 독점적으로 행동하게 된다면 다른 구성원들은 가족사이에서 자신의 존재가치부터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이는 다른 사회집단에 참여할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소외당하는 구성원은 언제나 분노와 열등감속에 살게 됩니다. 4. 속임수와 거짓말 거짓말은 어떤 관계에서도 배신감을 불러일으키게 되고 신뢰성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그러나 가족사이에서 생각보다 많은 거짓말이 오고가게 되는데요. 생계를 같이 하고 생활을 함께 하는 가족사이에서 이러한 거짓말이 오가게 된다면 서로간의 불신이 쌓이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 거짓말을 하는 행동은 추후에 당신이 어떠한 결정을 함에 있어 가족들의 신뢰가 꼭 필요한 상황일때 큰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자식에게 자신의 실수를 말하기 부끄러워서 혹은 부모님께 혼날까봐 두려워서 속임수를 쓰게 되곤 하는데요. 모든 거짓말은 언젠가는 들통이 납니다. 자식들은 거짓말을 일삼는 부모님을 존경하기 어려우며 부모님은 거짓말을 하는 자식을 신뢰할 수 없습니다. 5.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태도 아무래도 가족이라면 같은 의견과 같은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똑같이 태어난 쌍둥이라도 서로 취향이 다를때가 많습니다. 다양한 취향과 의견을 서로 존중해야 합니다. 뉴스를 보면서 서로 의견이 다르더라도 서로 싸우지 않고 건전하게 토론을 하여야 하며 설령 뜻이 굽혀지지 않더라도 누구의 의견이 맞고 틀리다고 판단하지 않아야 합니다. 가정에서조차도 자신의 의견이 부정당한다면 사회에서도 쉽게 의견을 펴기 어렵게 될 수 있습니다. 6. 사과, 또는 용서하지 않는 태도 가족 구성원에게 잘못한이 일이 있다면 진정의 마음을 담아 사과를 하고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또한 상대방은 상대의 마음이 진심이라면 그 마음을 받아주어야 합니다. 서로 잘못을 용기있게 고백하고 또 그 잘못을 서로 포용해 주는 것만이 갈등해결의 실마리이기도 합니다. 물론 용서를 구한 사람도 다음에 상대방이 잘못한일이 있다면 용서를 받아주어야 할 것입니다. 가족은 태어날때부터 죽을때까지 끈끈하게 연을 맺게 되는 관계입니다. 그러다보니 서로 오히려 상처를 주고받게 되지만 누구보다 가장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실수 때문에 사이가 벌어져 회복하기 어려운 가정이 의외로 많습니다. 이러한 실수만 조심하며 서로를 아껴준다면 분명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이미 이러한 실수를 여러번 하여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면 오늘 먼저 조심스럽게 사과를 해보면서 관계를 회복해보는건 어떨까요? 이상 행복지기♥ 였습니다.  ♥ 행복한가의 모든 콘텐츠는 여러분의 소중한 지지와 후원으로 만들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