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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음식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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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은 각종 성인병을 유발한다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콜레스테롤 자체는
나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혈관벽을 보호해주고 적혈구의
수명도 오래 살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 콜레스테를이 너무 부족하다면
빈혈이나 출혈성 질환의 위험도도
높아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왜 콜레스테롤이
골칫덩어리처럼 묘사되는 것일까요.
대부분 현대인들은 콜레스테롤의
과다가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너무 과다해지면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기름기가 많은 음식들이거나
버터나 생크림 등은 콜레스테를 수치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아진다면 혈관벽에
찌꺼기처럼 침전물이 쌓이게 됩니다.
그로 인하여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해서
각종 혈관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음식을
즐기신다면 더욱 조심하셔야 합니다.
일부러라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이는 음식을
먹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1. 코코넛 오일
코코넛 오일은 일명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HDL을 높여주면서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코코넛 오일은 더 유용한게
억지로 챙겨 먹을 필요가 없이
샐러드나 음식을 드실때 살짝 떨어뜨려서
먹어도 좋습니다.
그리고 조리과정에서 굽는 과정에서
꼭 기름을 써야 할때가 있는데요.
그럴때 식용유 대신 대체해서 쓰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2. 자몽 주스
자몽에는 단백질도 풍부할 뿐더러
비타민c나 식이섬유 등의 다양한
영양소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펙틴 성분은
혈관에 있는 침전물들을 억제해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준다고 합니다.
자몽을 고르실 때에는 동그란 모양이면서
무게감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살짝 눌렀을 때에도 원의 형태가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자몽 특유의 쓴맛은 불필요한 지방을
태워주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이 쓴맛때문이 그냥 먹기 힘드시기에
보통 주스로 많이 드시곤 합니다.
3. 사과식초
사과식초에는 아세트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아세트산은 불필요한 지방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여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펙틴이라고 하는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에 붙어서
몸 밖으로 배출시켜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식초를 그냥 먹기에는 신맛이 강해서
어려움이 많습니다.
물에 사과식초 한큰술을 넣고 꿀을 넣어
마시면 신맛이 한결 덜해지게 되어
도움이 됩니다.
만약 신맛이 그래도 강하게 느껴지시면
물이나 꿀을 더해주면 됩니다.
4. 레몬 주스
레몬에는 비타민c를 비롯해 향산화물질이
많이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레몬에는 헤스페리딘이라고 하는
성분과 비타민C는 콜레스테롤을 줄여주기에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이뇨작용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주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레몬 또한 신맛이 강해서 직접 드시기
어려우신 분들이 많은데요.
따뜻한 물과 꿀을 섞어서 주스로 만들어 드시면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공복에 드실수록 도움이 됩니다.
혹은 생수에 레몬을 잘라넣어 레몬수로
만들어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5. 녹차
녹차는 폴리페놀이 풍부한데요.
이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주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또한 녹차를 자주 드시는 분들은
여러가지 암의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녹차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커피대신 따끈한 녹차를 마시면
건강까지 함께 챙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음식들을 아무리 많이 먹는다 하여도
기름진 음식을 여전히 자주 드신다면
큰 효과가 없을 수 있습니다.
물론 완전히 안드시는건 불가능이겠지만
건강에 무리가 안가는 선에서
줄이면서 식습관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 뿐 아니라 꾸준한 운동도 필수입니다.
비록 과격한 운동은 아니더라도
가벼운 운동이라도 꾸준히 하시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하는 습관을
기르시는것이 건강을 위한 길일 것입니다.
콜레스테롤을 줄여 주는 음식 5가지, 다시 한번 알아볼까요?
이상 행복지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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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다이어트 #식단
사회생활 잘 하는 사람들의 특징 6가지
사람은 누구나 어릴때는 부모님 슬하에서 경제적인 보호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일정한 나이가 되면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스스로 돈벌이를 하게 되는데요. 처음 겪는 사회생활은 결코 쉽지가 않습니다. 업무능력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인간관계를 맺고 어떤 태도로 일을 하는지도 중요합니다. 사회생활을 잘하는 분들의 마음가짐이나 행동만 잘 살펴보아도 답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사회생활을 잘 하는 분들의 행동과 마인드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1. 남을 방해하지 않는다 회사도 당연히 사람끼리 부대끼는 곳이니 어느정도 대화를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활동들이 절대 타인을 방해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한참 업무에 바쁜 사람에게 대화를 하여 업무를 방해한다거나 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대화를 할때에도 상대의 말을 막지 않고 편안하게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상대는 여러분을 신뢰하게 될 수 있습니다. 2. 나만 생각하지 않는다 사회생활에서 물론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에게 맡겨진 업무를 잘 처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일만 잘한다고 되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상대가 도움을 요청할때 기꺼이 그 도움을 받아주어야 합니다. 그래야지만 나중에 자신도 도움이 필요할때 상대도 그 도움을 받아줄 것입니다. 특히 사회생활에서 대부분의 업무가 절대 나 혼자만 잘해서 되는게 아닙니다. 서로간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누구의 일이라고 정확히 불분명한 경우도 많습니다. 혹은 내가 어떻게 처리하냐에 따라 뒤에 처리하는 사람이 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발주서를 뽑는 업무라면 그 발주서를 들고 물건을 챙기는 사람을 위해 중요한 부분을 형광펜으로 칠해둔다던지 따로 메모를 해둔다던지 하면 그 분은 말하지 않아도 당신에게 고마워하고 업무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을 것입니다. 3. 다른 사람에게 개방적, 수용적이다 어떠한 사람이건 그 사람만의 노하우와 배울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수용하는건 안되겠지만 개방적인 태도로 노하우를 들어보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수용적인 태도로 적극적으로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당신에게 의견을 더 표출할 것이고 의견을 서로 나누는 것만으로도 큰 발전이 될 수 있습니다. 4.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바꾸려 하지 않는다 사회생활을 시작했다는 것은 모두가 최소한 성인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각자의 의견은 모두 충분히 존중받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대의 의견을 묵살할 필요없이 진중히 들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설령 그 사람의 의견에 동의하지 못한다 하여도 굳이 의견을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합의점을 찾아가면 됩니다. 5. 차분하고 자신감이 있다 아무리 급한 업무라고 하여도 다급한 마음으로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면 덤벙대게 되고 실수가 나오게 됩니다. 심호흡을 하고 차근차근 차분하게 업무를 진행한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회사에서 여러분에게 그 업무를 맡겼다는 것은 충분히 여러분의 역량을 믿었다는 것입니다. 자신감있는 태도로 업무에 대할수록 주위 사람들도 여러분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6. 긍정적인 관점을 갖고 있다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너무 비판적인 사고를 가지게 되면 여러분과 이야기를 하는 것을 꺼리게 됩니다. 너무 낙관적인 태도도 경계해야 하지만 충분히 잘될 수 있다고 긍정적인 에너지는 분위기를 환기시킬 수 있고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사회생활 잘 하는 사람들의 특징 6가지, 다시 한번 알아볼까요? 학창시절 공부는 잘하든 못하든 당사자에게만 좋고 나쁜 일이었습니다. 내가 공부를 못한다고 하여 친구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사회생활은 내가 못하면 필연적으로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물론 사람은 실수를 할 수 있고 업무에 서툰 시기도 있습니다. 누구나 신입때의 모습은 비슷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추후에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1년 후, 3년 후, 5년 후 등등의 모습은 완전히 달라져 있을 수 있습니다. 이상 행복지기♥ 였습니다. ♥ 행복한가의 모든 콘텐츠는 여러분의 소중한 지지와 후원으로 만들어집니다 ♥
거리두기 2.5단계 설, 어떻게 보내지?
안녕하세요, 행복지기♥ 입니다. 코로나19가 우리의 삶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한지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모두가 이로 인해 수많은 변화들과 맞서 싸우고, 소중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힘겨운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과 마찬가지로 행복지기 또한 코로나19가 이렇게 오랫동안 지속될 줄은 예상하지 못했는데요. 국민 여러분들이 방역을 위해 자신의 편의를 희생하고 협력해 주신 덕에 이전보다 더 나은 오늘, 오늘보다 더 나아진 내일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행복한가 일동 또한 방역지침에 적극 협조하며 모든 가정이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설은 정부 지침으로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유지, 비수도권 2단계의 현행을 유지하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진행이 되는데요. 비대면 설,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안전하게 설을 지내기 위해서 우리가 지켜야 할 규칙은 무엇이 있을까요? 행복지기가 정리하여 함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 연휴까지 적용되는 방역수칙, 함께 잘 알아 보셨나요? 오랜만에 설날 기념으로 친척들과 만나려고 해도, 코로나로 인해 쉽지가 않지요. 이번 설날은 한 지붕 아래 사는 가족과 함께 보내고, 일상의 빠른 복귀를 위해 모임과 외출은 조금 미뤄두는 것이 어떨까요? 행복한가는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깃드는 ‘온(On) 택트’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비대면으로 가족 모임을 갖고 싶다면? 2020년 9월 29일 가족생활백과 ‘비대면 추석, 따뜻하게 보내는 법 3가지’에서 온라인 성묘와 영상통화 진행 방법을 참조하세요. ▶‘비대면 추석, 따뜻하게 보내는 법 3가지’ 편 바로가기 ▶설 연휴 동안 운영하는 국민 안심 병원 및 선별 진료소 확인하기 이상 행복지기♥ 였습니다. 참고자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조선일보, KBS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