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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약국

위로가 필요할 때

  • 엄마 비위맞추기 너무 힘드네요...(11)

    부모

    By 꿀벌

    2020-03-30

    795

    요번에 엄마 생신이여서 큰맘 먹고 비싼 한정식집에 갔는데

    밥 한수저 뜰때마다 이전 왜이렇게 짜니, 고기가 질기네, 국이 싱겁네

    종업원 들을정도로 불평을 해대는거에요....

    같이있는데 어찌나 민망하던지...

    집에서도 제가 뭐 하나 하는거에 사사껀껀 잘못됐다고 불평하시는데

    어떻게 다 엄마 마음대로 하냐고요....

    이제 나이도 있으신데 고집도 꺾으실 줄 아셔야지....

11

개의 댓글
  • 이해정
    202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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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말에 나이들면 어린애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보통 까탈스러운 분이 아니군요.
    사람은 습관과 버릇을 버리기가 쉽지 않지만 변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본인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을 하면 조금은 변하더라고요.
    조금은 고생되겠지만
    그래도 엄마이니 가능하면 모시고 여행을 많이 다니세요.
    특히
    전국에 있는 찜질방 같은 곳으로...
  • 귀뚜라미
    2020-04-09

    삭제

    엄마들이 왜케 다 똑같으실까요^^;;저도 나이들면 그럴까요~~
  • 미미미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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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그렇게 꼭 한마디씩 하시는지...ㅜㅜ
  • 마임맨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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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할머니도 그러시는데...
    저도 좀 그런데 엄마는 얼마나 그러실까 늘 생각하거든요;;
  • 나찬양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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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할머니가 89세에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1년전에는 제가 모시고 살았는데,,
    전에 어머니가 모시고 살때는 어머니가 집만 비우심
    주방을 다 뒤집어 놓습니다,,ㅎㅎ

    이젠 제나이도 육십중반인데,,
    제가 젊은 시절 할머니를 보면서 결심한것이,,
    나이를 먹을수록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여유있어야 한다고,,

    어머니 마음을 바꾸기는 쉽지않은데,,,어머니께서 직접 무언가 하실수 있도록 해보시죠,ㅡ
    예를 들면 저녁준비라던지,,,아님 국끓일때 엄마 간좀 봐줘요 라고,,ㅎㅎ

    힘내세요 부모님 모시고 사는게 쉽지않습니다,,
  • 단아
    2020-04-01

    삭제

    우리엄마도 그래요..
    웃긴게 아들한텐 안그럼
    예를 들자면 생일때 아들은 전화안부만 해줘도 고마워서 감동이고 전 반드시 돈을 써야되고..
    딸이 선물사주면 이건 얼마짜리냐네 짝퉁아니냐네 이 나이에 자식덕으로 이제 비싼거 입고 싶냐네..
    딸은 해줘도 불평불만인 엄마.이제 하기싫어서 아예 안해드려요 머라하면 무시해버리구요
    님에게도 추천해요 아무리 엄마라도..자식이 해줘도 고마운거 모르고 자꾸 불평만 부리시면 안해주면 어떠신지를 느끼게 해드리는거도 좋은듯해요 부모님이라도 다 옳은건 아니더라구요..
  • 마음약사
    2020-03-31

    삭제

    귀여운 애교로 봐주셔요
    나이가 드시면 감정선도 좁아지고 여러가지로 아이처럼 되신다잖아요
  • 꿀밤
    2020-03-31

    삭제

    흠... 50~60대에 어머니들의 특징인거같아요...
    흠...우리엄마도 그러는데....

    왜그러실까나.... ....흠 ....
  • 라일락
    2020-03-31

    삭제

    저희 시어머니 같네요... 몇날 몇일동안 기껏 여기저기 물어보고, 인터넷으로 알아봐서 제일 비싸고 좋은 한정식 모시고 간 적 있는데, 밥 다 드시고 나오자마자 "밑반찬으로 나온 김치가 제일 맛있네" 하시는데 얼마나 기운이 빠지던지... 그 이후로 좋은 곳 모시고 가도, 그때처럼 공 들이진 않아요. 기운 빠지고 상처받았던 마음 다시 반복하기 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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