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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국에 모임간다는 남편..한심(6)

    부부

    By 둔산댁

    2020-07-03

    515

    아니 굳이 지금같은 시기에 모임을 가질 필요가 있나요?

    그것도 중요한 모임도 아니고 그냥 사교모임...

    만나는 사람들 직업중에 퀵배달하는 친구도 있는데

    그 친구는 쿠팡땜에 자가격리도 했었대요...

    첫애 6살, 둘째 3살이라 가뜩히나 예민한데

    그 모임 나가면 집에 들어올 생각 마라, 자겨격리 혼자해라

    이렇게 얘길해도 듣지를 않아요

    뭘 어떻게 얘길 해야 이 애같은 남편말을 듣게할까요




6

개의 댓글
  • 에휴~~;;
    20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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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들이란 철이 없어요...ㅠ 이번 기회에 자기자신과 있는 시간을 좀더 가지지...
  • 은영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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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 얼마나 갑갑해. 나도 갑갑한데.. 모임 다녀오는것 , 같이 시도 해보자. 우리 아이들 생각해서 당신 먼저 나갔다오고 자가격리처럼 각방쓰면서 당신방하고 화장실 노선만 내가 비닐 쳐놓을게. 아이들근처에 2주간 오지 말고,밥 따로 먹고, 당신 화장실 볼일본 후에 바로 내가 청소할게. 당신 괜찮은거 본 후에 2주후 나도 좀 나갔다 오고 싶은데, 도와줄거지?? 해보세요. 상냥하게요 ㅎ
  • ㅎㅎ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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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요.. 사람이 바뀌기가 슆지 않습니다.
    언제나 철이 들는지요..
    제 경험으로 봐서는 안바뀌더군요..
    어르신들 하시는 말씀에 늙고 힘 없으면 돌아온다고 하시던데..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제 정신에 이상이 왔더군요
    주변의 도움을 받아 겨우겨우 정신을 차리고 각자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 나와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혼한 이상 가장으로서 남편과 아빠로서의 역할을 우선해야 함이 우선일진대,
    자기 개인의 사생활이 우선인 사람..
    평생을 의지 아니 함께 하기 힘든 사람입니다
    상대방을 향한 마음의 문이 닫혀지기 시작한다는 것이 얼마나 두려운 일인지
    언제나 알게 될는지 답답합니다

    혹여 제 경우처럼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너무 의지하려고 하지 말고 내 행복, 내 아이와의 행복
    나와 아이의 건강한 정신 건강을 위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 정연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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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젊어서 그런 생각을 하나봅니다.
    일전에 tv에 보니까 젊은 친구가 코로나19 걸렸던 경험을 들려주는데
    38도 고열로 1주일을 견디면서 죽음을 생각했다고 하더라구요.
    1주일 동안 잔 시간은 2시간도 안되었답니다.

    아이들도 있고 가족도 돌 볼 가장이니, 이런 사례를 알려줘서
    모임을 가지 말도록 하세요.
    집에서 먹으라고 하십시요...

    에궁. 남편이 제일 말을 안들어요.
    줘 팰 수도 없고, 강력한 무기를 들이미세요.
    각방쓰기!!
  • 이해정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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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의 직업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아이들을 생각해서 참석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이야기보다는 시급한 모임이 아니면
    아이들을 생각해서 다음에 참석하도록 잘 설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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