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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은 왜 생기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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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은 인간은 물론 동물들에게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잠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며
하루에 지친 피로를 풀 수 있는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간혹 해외로 나가면서 시차적응이 잘 안 되었다거나
혹은 낮잠을 너무 많이 주무셨거나 하는 이유로
밤에 잠을 못자서 괴롭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특별한 이유없이 잠을 못자서 괴로워하시는 분들이
계시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를 불면증이라고 부르곤 합니다.
수면이란 의학적인 용어로 말하자면 뇌의 가장 아래쪽에서
멜라토닌이라는 성분을 생성하는 활동입니다.
이는 송과선으로 조절되며 신체에 있어 꼭 필요한
생리적인 상태입니다.
멜라토닌은 밤에는 증가하고 낮에는 감소하게 됩니다.
우리가 밤에 잠을 잘 수 있도록 멜라토닌은 태양의 일정에 따라
리듬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밤에 잠이 오고 낮에는 잠을 깊게 못자기도 합니다.
물론 수면의 질은 사람의 일생을 지나면서
건강상태, 나이, 생활습관등에 따라 양질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잠을 자면서 뇌활동은 램수면과 저주파파동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두 단계를 반복을 하면서, 반복하는 순간에
신체적인 움직임이 동반되는 짧은 각성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중요한 수면으로 인해서 고통받는 원인을
1차와 2차원인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먼저 1차 원인은 수면에 적합하지 않읂 환경일 때 입니다.
환경이 편안하지 못하거나 익숙치 못할 때 입니다.
이런 경우는 잠을 자는 곳 환경을 조금 더 편안하고
잠들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혹은 노화나 생활습관이 바뀌게 되며 생리적으로 일정이
바뀌었을 수 있습니다.
혹은 항고혈압제나 항콜린제와 같은 일부 약물로 인하여
악영향이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2차원인은 질환적인 요인 등으로 인한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심혈관 질환이나, 무호흡증,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나
식이장애가 있을 때에도 그렇습니다.
혹은 온도가 너무 춥거나 더울 때, 여행등으로 환경이 갑작스럽게 바뀌어
일시적으로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잠들 때 혹은 잠자는 상태의 유지가 어렵다면
불면증이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몸이 피곤하고 면역력도 약해집니다.
또한 직장에서 업무를 처리할때 집중도가 느려지고
예민감과 우울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의학적인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그러기 이젠에 먼저
수면 위생, 즉 수면의 환경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먼저 행해보신 후에 의료적인 도움을 받아보셨음 합니다.
1. 일정한 수면일정을 만드셔야 합니다.
불규칙적인 일정은 더욱 수면의 질을 떨어지게 만듭니다.
2. 수면시간은 너무 많아도 적어도 좋지 못합니다.
7시간 30분에서 8시간 정도로 제한해 보세요.
3. 신경계를 자극할 수 있는 식품, 음료 등을 섭취하지 마세요.
4. 낮잠을 오래 자면 밤잠을 자기 힘들 수 있습니다.
밤에 잠을 자지 못하고 모자란 잠을 낮잠으로 채우다보면
악순환이 반복되는데요.
이런 악순환을 끊기 위해 지나친 낮잠은 자제해야 합니다.
5. 운동은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저녁시간의 운동은 과한 에너지로
수면에 방해가 되기도 합니다.
저녁 시간을 피해서 운동해 주세요. 잠들기 직전에는 자극적일 수 있는 활동을 피해 주세요.
6. 체온과 비슷한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7. 식사 습관도 수면에 중요합니다.
일정에 맞추어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고, 저녁에 과식을 하시거나
야식을 먹는 것은 수면에 좋지 않습니다.
8. 잠들기 전에 간단한 이완운동을 하는 것도
몸의 긴장감을 풀어주고 질 좋은 수면을 위해 도움이 됩니다.
9. 침실의 온도를 편안한 수준으로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오늘 밤은 꿀잠 주무세요!
이상 행복지기♥ 였습니다.
#불면증 #수면 #생활습관
건강한 발효음식, 청국장의 효능
혹시 구수한 냄새가 나는 청국장을 좋아하시나요? 아마도 그 특유의 향 때문에도 기피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특히 어린아이들은 대부분이 싫어할 거예요. 청국장에서 특유의 냄새가 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콩을 발효시켜 만든 식품이기 때문에 발효균에 의하여 그 특유의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이런 청국장은 우리 몸에 좋은 역할들을 많이 해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청국장의 효능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볼까요? ▼몸에 좋은 콩암마의 저염청국장 만나보기▼ 1. 항암 작용 주원료는 알려져 있다시피 콩이죠. 땅 위의 고기로 알려진 콩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암세포를 죽이면서 암세포의 전이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제니스테인이라는 강력한 항암 작용을 하는 성분도 있는데요. 이 또한 암세포의 전이와 분열을 막아 전이를 억제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사포닌과 제니스테인이라는 항암 성분의 양대 산맥을 지닌 청국장은 아주 강력한 항암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비만 억제 효과 콩을 발효시켜 만든 청국장은 비만 여성의 혈중 중성 지방 수치를 낮추는데 아주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우리 몸의 지방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고초균이라는 성분이 우리 몸 속 지방인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분해시키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결국 지방의 분해로 비만을 억제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3. 당뇨병 예방 당뇨병은 체내 인슐린에 이상이 생겨서 발병하게 되는데요. 청국장이 발효될 때 증가하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준다고 합니다. 이는 췌장의 베타세포를 증식시켜주고 당뇨 예방에 관여하는 '파파 감마'라는 단백질의 키고 인슐린의 당 분해를 촉진시켜 당뇨를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4. 골다공증 예방 뼈가 약해져서 골절이 되는 골다공증, 미리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발효된 콩에서 생성되는 '이소플라본 대사체'라는 성분이 새로운 뼈를 만들어내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뼈의 미세한 손상이나 골절이 치료가 된다고도 합니다. 5. 간 기능 강화 및 체내 독소 해독의 효과 바쁜 현대인들의 식습관은 간 기능을 현저히 불안정하게 만든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불안정하게 된 간이 피로해지면 여러 가지 간 질환이 발병된다고 합니다. 청국장에는 간의 피로를 줄여주는데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청국장에 존재하는 고초균이 부패균의 활동을 억제해서 간의 피로를 줄여줘 간세포 재생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청국장에는 비타민B2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간의 해독 기능을 좋게 하여 피로회복에도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청국장의 효능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봤는데요. 평소에는 고약한 냄새로 인해 기피하던 청국장에게 이렇게 좋은 효능이 있다는 게 너무 놀랍지 않나요? 바쁜 일상 속에서 패스트푸드나 외식 음식에 의존하기 보다는, 몸에 좋은 청국장으로 건강한 한 끼를 먹어보는 건 어떨까요? 이상 행복지기♥ 였습니다.
사랑한다면 잔소리를 멈춰주세요!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그 사람이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기를 바라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상대방의 행동이나 말에 애정이라는 이름하에 잔소리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는 결코 관계에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배우자가 회사에서 있었던 속상한 일을 토로하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의 위로와 격려를 바라고 하는 행동이기도 하지요. 그러나 자신도 모르게 상대가 조금 더 완벽한 사람이기를 바라고 조금 더 올바른 처신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럴때 그렇게 했어야지' , '네가 잘못한 것이다' 등등의 잔소리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상대방은 속상한 마음을 토로하고자 털어놓았는데 되려 핀잔을 듣게 된다면 기분이 상하게 되고 마음을 닫게 될 것입니다. 속상한 일이 생기더라도 더이상 털어놓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이는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가요.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위로를 받지 못하게 되는 것이니깐요. 그러다보면 점점 대화가 단절이 되게 되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결국 그 스트레스를 참지 못하고 퇴사 등의 결정을 내리게 되더라도 갈등의 원인이 됩니다. 한쪽은 그렇게 결정을 내리기까지의 상황과 마음의 흐름을 모르니 답답하게 되고 또다시 잔소리를 하게 됩니다. 한쪽은 그런 결정을 내리기까지의 속상한 일이 많았는데 그를 이해받지 못하니 답답하게 되지요. | 힘든 일이 있으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위로를 받고 싶어합니다. 누군가 자신에게 속상한 일을 털어놓는다는 것은 충고를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하고 싶은 충고가 있더라도 잠시만 뒤로 미뤄두고 우선 그 속상한 감정을 인정해주고 위로를 먼저 해주는 것만으로도 상대는 당신의 마음을 느낄 것입니다. | 충고보다도 격려를 먼저 해주세요. 자꾸 충고가 먼저 나오는 것도 사실 상대를 사랑해서 입니다. 상대방의 속상한 마음과 좌절감을 사랑하기에 함께 공유를 하게 됩니다. 그 마음을 빨리 떨치기 위해 해결방안을 말해주려 하다보니 충고부터 먼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상대방이 먼저 잔소리부터 한다면 이러한 마음을 먼저 이해해보면 어떨까요. 그 후에 당신의 조언은 고맙지만 지금은 격려가 먼저 필요하다고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언짢은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상대의 조언을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 감정도 서로 공유가 됩니다. 자신의 현재 감정과 상황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것도 의사소통에 좋은 일입니다. 회사에서의 일로 짜증을 내는 것만으로도 상대는 그 감정을 함께 공유하며 같이 기분이 안좋아집니다. 이를 이해하고 짜증을 내는 것보다 그 감정을 함께 서로 솔직하게 말하고 함께 위로를 건넨다면 오해의 여지도 줄여볼 수 있습니다. | 해결책만이 정답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남성들은 상대의 고민에 해결책을 먼저 말해주려고 합니다. 그러나 여성분들은 감정의 공감과 위로를 바라게 됩니다. 여기에서 의사소통의 차이가 생기게 되는데요. 남성들은 우선 사랑하는 사람의 고민을 해결을 해주려 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위로보다도 해결책을 먼저 제시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녀가 원하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의 토닥임과 위로입니다. 충분히 마음을 달래주고 속상한 마음을 알아준 다음에 조심스럽게 조언을 해주어도 늦지 않습니다. . 이는 그저 연인 혹은 배우자에서만 국한되는게 아닙니다. 누구나 어릴 때 부모님의 잔소리에 마음이 상한 경험이 꼭 있을 텐데요. 공부하라는 부모님의 말씀이 자신을 위한 조언이라는건 너무도 잘 알지만 기분이 상하기도 합니다. 어떤때에는 자녀들을 믿어주고 그들의 노력에 먼저 격려를 해주는 것이 먼저일 수 있습니다. 안좋은 성적에 혼을 내는 것보다 속상할 자녀의 마음을 먼저 어루만져 주고 위로를 해주고 공부에 있어 필요한 도움이 있을지 물어봐주는건 어떨까요.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잔소리를 하게 됩니다. 상대가 원하지 않는 줄 알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하게 되는데요. 그러나 이는 오히려 상대에게 원하지 않는 조언일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두시고 조언보다도 먼저 마음을 어루만져 주세요. 그것만으로도 상대방은 다친 마음을 위로 받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 행복지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