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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한 사소한 일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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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처음 사랑을 확인할 때에는 하루하루가 설레고
행복한 날들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관계가 오래 지속되다보면 설레임 대신
편안함이 자리잡게 되지요.
오래된 관계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점 중 하나는 단조로움입니다.
서로가 너무 잘 아는 것은 장점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만큼 정성을 쏟지 않게 되기도 합니다.
서로에 대한 마음은 진심이라 하겠지만 만나도 더이상 즐겁지 않고
설레이지 않고 고마운 일도 감사한 마음이 들지 않게 됩니다.
이러한 일을 방지하는 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작고 사소한 일로 단조로움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1. 작은 스킨쉽
처음 시작할 때에는 바라보기만 해도 좋고, 손잡기만으로도
설레는 감정이 생겼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이가 오래되다보면 자연히 스킨쉽을 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포옹을 하고 깜짝 키스를 해보면 어떨까요.
그것만으로도 작은 즐거움이 됩니다.
또한 신체 접촉만으로도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서로간의 신뢰를 만들어주며, 심지어 혈압을 낮추어주고
면역력도 올려준다는 장점도 있다고 합니다.
2. 깜짝 메모
상대방에게 하고 싶었던 문장들을 갑자기 말하려면
쑥쓰럽고 어색한 감정이 듭니다.
이럴 때 깜짝 메모를 활용해 보면 어떨까요.
예쁜 포스트잍에 당신의 애정을 보여줄 수 있는 문구를 적어
주머니에 살짝 넣어둔다거나 어딘가에 숨겨보세요.
그걸 예상치 못하게 발견하였을 때 상대방은 당신이 사랑스러워서
견디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메모를 언제 발견할지 기다리는 것만으로도
일상이 짜릿해지고 설레게 될 것입니다.
3. 서로의 사생활을 존중
사생활을 존중하라는 것이 다른 이성을 만나는 것을
용인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개인적인 시간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이는 당신이 미워서도 싫어서도 아닙니다.
각자의 시간을 충실히 가지고 안정을 취하는 것도
관계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입니다.
4. 메모리박스
서로와 시간을 함께 보낸 시간이 길어질수록
그들만의 기념품도 쌓이게 됩니다.
거창한 것이 아니라도 됩니다.
함께 본 영화표. 함께 찍은 스티커사진. 함께 놀러간 바닷가에서
주운 예쁜 조개껍데기 등등도 충분할 것입니다.
어떤 것을 넣을지 결정하고 고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일상이 될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메모리박스에 넣을 것을 만들기 위해
일부러 사진을 찍거나 기념이 될만한 것을 찾아보는 것도
행복한 나날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5. 우편함에 편지 넣어보기
요즘 우편함에는 각종 청구서들과 광고지들만 가득합니다.
왠만한 연락들은 이제 스마트폰이나 메일로
하기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원래 스마트폰이 발달하기 전에는 예쁜 편지지에
깨알같이 편지를 쓰곤 하였었지요.
오랜만에 그 감성으로 돌아가 편지를 쓰고 우편함에 넣어보면 어떨까요.
그저 청구서라 생각하고 무심코 집었다가 상대방의 사랑스러운
편지인걸 알게 되다면 그날은 상대방의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을 것입니다.
6. 거울에 글씨 쓰기
샤워를 하다보면 습기 때문에 거울이 흐려지곤 합니다.
이럴 때 어린 아이들은 거울에 글씨를 쓰는 장난을
하곤 하지요.
오랜만에 어린아이마냥 사랑해, 행복한 하루 보내 등의
글씨를 써보세요.
물론 샤워를 마치면 습기가 사라지면서 글씨는 사라집니다.
그러나 그 다음에 샤워를 하게 되면
다시 증기가 나오게 되면서 숨겨놓은 글씨가 드러나게 됩니다.
아주 작은 행동이지만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해줄 수 있는
깜짝 이벤트입니다.
만약 상대에게 서운한 점이 있더라도 무조건 화를 내는 것보다
잠시 마음을 가다듬고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쪽지에 적어보는건 어떨까요.
상대방도 찬찬히 그 쪽지를 보고 생각하면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신의 마음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사과를 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라는게 꼭 거창한 것만이 아닙니다.
큰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도 일상을 영위하면서
작고 소소한 일상만으로도 충분히 관계를 행복하게 이어나갈 수 있는
좋은 윤활제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먼저 이렇게 소소한 이벤트를 준비하다보면
상대방도 따라 답을 해줄 것입니다.
그러한 일상이 하루하루 모이다보면 나중에 상대를 추억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날이 될 것입니다.
이상 행복지기♥ 였습니다.
#관계 #존중 #마음
특별한 관리 없이도 잘 자라는 튼튼한 식물
요즘같이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여유를 가지기는 쉽지 않은데요. 그럴 때 식물들을 키우면서 여유도 되찾고, 일상의 위로도 받을 수 있는 반려식물들을 많이 키우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식물이라는 것이 쉽지만은 않아 키우기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런 사람들을 위해 특별한 관리 없어도 잘 자라는 튼튼한 식물에 대해 알아볼까요? 1. 선인장 선인장은 잎이 없는 다육질의 줄기가 큰 것 현화식물을 말합니다. 덥고 건조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식물로 햇빛이 잘 들어오기만 하면 비교적 거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편입니다. 또한, 실내에 있을 때도 천천히 성장하는 특징이 있어서 큰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도 되어 인테리어 효과를 볼 수도 있는 식물입니다. 선인장은 원래 특별히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없는데요. 햇빛을 잘 보도록 해주고 적당할 때에 물을 주기만 하면 됩니다. 더운 날씨일 때나 여름철일 경우에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주고, 추운 날씨나 가을, 겨울철에는 달에 한번 식만 물을 주면 특별히 어렵지 않게 잘 자랍니다. 2. 에케베리아 에케베리아는 사막에 사는 다육식물인데요. 수분을 흡수하고 저장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건조한 환경에서도 죽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빛을 많이 보아야 하는 식물이어서 햇빛과 조명이 잘 들어오는 장소에 두시는 것은 추천합니다. 에케베리아의 물을 주는 주기는 여름에는 10일마다, 겨울에는 4주에 한 번 정도 주는 것이 적당합니다. 잎에 직접적으로 물을 뿌릴 경우에는 뿌리가 썩는 눈물나는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에케베리아는 꽃이 있는 식물이기 때문에 잘 키워서 꽃을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3. 콜레우스 콜레우스는 잎이 화려하고 예쁜 것으로 많이들 알고 계시는 식물입니다. 물만 말리지 않고 햇빛이 잘 들어오는 따뜻한 곳에 두기만 잘 자라기 때문에 키우는데 수월해 사람들이 선호하는 식물입니다. 햇빛이 약하게 들어오면 무늬가 연해진답니다. 물을 주는 주기는 일주일에 한 번에서 두 번 정도 주어서 흙이 마르지 않는다는 느낌으로 주시면 됩니다. 4. 크로톤 크로톤은 단풍처럼 붉은 예쁜 색감을 가진 식물입니다. 잎에 색깔을 태양 빛에 의해 바뀌기도 하는데요. 햇빛을 충분히 받아야 잎의 색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크로톤은 따뜻한 곳에서 바람이 잘 통하게 키우고 물은 흙이 말라 퍽퍽해져 있을 때 듬뿍 주시면 됩니다. 5. 엽란 엽란은 빛이 매우 부족하거나 가뭄 정도의 환경에서도 견디는 일명 무쇠 식물이라고 불리는데요. 강렬한 햇빛의 경우는 이파리가 탈 수도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피하는 것이 좋고, 조명 환경에서 잘 자랍니다. 엽란은 여름일 경우 일주일에 한 번, 겨울에는 4주동에 한 두 번만 물을 주고 가끔 잎을 닦아주시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6. 안투리움 안투리움은 관리에 소홀해도 일 년 내내 여러 색깔의 꽃을 피우고 공기정화까지 할 수 있어서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한 식물입니다. 또한, 관리하기도 매우 쉬운 편이어서 특히 가정에서 많이 선호합니다. 봄, 여름같이 따듯한 날은 일주일에 한 번이면 되고, 쌀쌀하고 건조한 가을, 겨울에는 2주에 한 번 주면 죽지 않고 잘 자란답니다. 7. 칼랑코에 칼랑코에는 쌀쌀한 늦가을에도 꽃이 필 만큼 키우기 쉬운 식물인데요. 꽃 색깔도 붉은색, 분홍색, 흰색 등의 다양한 색상과 품종을 가지고 있어서 키우는 것을 선택하는 데 폭이 넓은 식물입니다. 햇빛은 좋아하는 식물이라 한여름 뙤약볕만 피하고 빛을 많이 받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겉에 흙이 마르거나 잎이 쪼그라들면 잎사귀는 젖지 않게 조심해서 흙에 뿌려주시면 됩니다. 8. 알로에 베라 마지막으로 알로에 베라는 알로에의 일종으로 생명력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알로에 베라의 특유의 젤리질은 피부미용이나, 변비, 위액을 중화시키는 효능이 있어서 건강식품으로도 인기가 있는 식물인데요. 키우기가 매우 쉬워서 가정에서도 어렵지 않게 키워 사용하기도 합니다. 빛이 많이 필요하지만 물은 조금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10일에 한 번 주는 것으로도 충분하답니다. 이렇게 특별한 관리 없이도 튼튼하게 자라는 식물들을 몇 가지 알아보았는데요. 이제 조금 식물을 키울 수 있다는 용기가 생기셨나요? 이제 관리하기도 쉽고 바라만 봐도 기분 좋은 식물들을 키우고 보면서 일상 속에서 힐링하는 나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 행복지기♥ 였습니다.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음식궁합 15가지
모든 음식들은 각자의 효능과 영양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각자 먹을 때는 몸에 좋다고 하여도 서로 궁합이 맞지 않으면 오히려 그 효능이 사라지고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조합을 '상기'라고도 하는데요. 그 중에서 식생활 연구회의 자료를 통한 상기 15가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1. 치즈와 콩 유제품인 치즈는 단백질과 지방, 칼슘까지 충분합니다. 그러나 콩에도 단백질과 지방이 많은 음식입니다. 그러면서도 콩에는 칼슘보다도 인산이 더 많이 들어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치즈와 콩을 함께 먹게 된다면 인산칼슘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 그러면 인산과 칼슘이 흡수가 되지 않으면서 오히려 배출이 되어버리게 됩니다. 2. 꿀과 홍차 홍차는 발효가 되면서 비타민c가 파괴되는 성질이 있습니다. 홍차의 떫은 맛을 보완해주기 위해 설탕이나 레몬을 함께 먹곤 하는데요. 이때 설탕보다 꿀이 더 건강에 좋다는 생각에 꿀을 넣고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홍차에 떫은 맛을 내는 타닌이라는 성분은 꿀에 있는 철분과 결합을 합니다. 그러면 꿀에 있는 철분과 결합되면서 타닌산철로 변해버리는데 이는 우리 몸이 흡수를 하지 못하게 됩니다. 3. 오이와 무 오이와 무는 모두 건강에 좋은 음식이기도 합니다. 특히 오이와 무에는 모두 비타민c가 들어있습니다. 오이에 있는 비타민C에는 아스크로비나제라고 하는 효소가 들어있으며, 이 효소에는 비타민C를 파괴하는 성질도 있습니다. 즉 이 두개를 같이 먹게되면, 오이에 있는 효소가 무에 있는 비타민c를 파괴 해버리게 됩니다. 4. 게와 감 게는 고단백식품이기도 하면서 식중독균 번식이 쉽게 되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감에 있는 타닌 성분은 수렴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함께 먹게 된다면 식중독에 걸리게 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5. 햄버거, 라면과 콜라 라면에는 중합인산염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칼슘과 결합을 하려 하기 때문에 만약 라면을 많이 먹게 된다면 칼슘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콜라에는 카페인이 높고, 무기인산이라고 하는 성분이 있습니다. 무기인산은 몸 안에서 칼슘과 결합을 하려 합니다. 때문에 라면과 햄버거를 먹으면서 콜라까지 마시게 되면 칼슘이 결핍될 수 있습니다. 6. 맥주와 땅콩 땅콩은 맥주와 함께 찰떡궁합으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땅콩 껍질을 벗기면서 땅콩이 공기에 노출되면 지방이 산화되고 과산화지질이라는 유해한 성분이 생성되게 됩니다. 특히 고온다습한 환경일 때는 땅콩의 배아 부근에서 아풀라톡신이라고 하는 발암성 물질도 생성이 되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7. 토마토와 설탕 토마토의 단맛을 위해 설탕을 뿌려 드시곤 합니다. 토마토에는 비타민 B가 풍부한데 설탕은 비타민B를 손상시킵니다. 그렇기에 설탕을 뿌려 드시는 것보다 생으로 드시는게 좋습니다. 8. 미역과 파 미역에는 알긴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알긴산은 콜레스테롤을 막아주며, 유해한 물질도 배출시켜 주는 좋은 성분입니다. 그러나 파에는 미끌거리는 성분이 있어서 이 알긴산의 흡착력을 방해하게 됩니다. 9. 수박과 튀김 수박은 수분이 많은 과일이라 위액을 엷게 만들어 줍니다. 튀김은 기름기가 많다보니 함께 먹으면 소화가 어려워집니다. 10. 카레와 와인 카레의 커큐민이라는 성분은 위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그런데 카레를 먹은 직후 와인을 마시게 된다면 와인에 있는 알코올 성분으로 인하여 입안이 화끈거리게 될 수 있습니다. 11. 우유와 초콜릿 두 가지 모두 포화지방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함께 먹게 된다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12. 도라지와 돼지고기 도라지가 건강에 좋은 이유는 사포닌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이 성분을 돼지고기에 있는 지방성분이 파괴를 해주어 부작용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13. 치킨과 맥주 치맥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찰떡궁합인 치킨과 맥주! 그러나 치킨에 있는 지방성분은 맥주를 함께 먹을 때 합성이 되어버리며 지방이 축적되기가 좋습니다. 14. 냉면과 삼겹살 삼겹살과 냉면은 모두 고열량에다가 차가운 성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께 먹는 것은 장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15. 설탕과 팥죽 팥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설탕은 이 성분을 파괴시키기 때문에 팥죽을 드실 때에는 소금을 넣어 드시는게 좋습니다. 맛으로는 최고의 궁합이지만 건강을 생각하면 역효과가 나는 궁합이 참 많은데요. 아쉽지만 건강을 위하여 다른 좋은 궁합의 음식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상 행복지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