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나누기 > 일상스토리
소소한 일상이 주는 행복을 전합니다.
2019
10.14
세상을 안으라
시
공유하기
글자 크기
푸르른 들판을 걸어가는 그대여
마음을 열어라
험한 파도 헤치는 그대여
저들을 불러라
비바람을 마주하는 그대여
달려가라
삶이란
끝없이 마음을 열고
고난을 마주하며
험한 길을 기꺼이 가야 하는 것
- 윌리엄 소천 -
세상을 저쪽에 두지 말고
차라리 세상을 안으라
My Winter Piano 2 - Alla Dzuba
#세상 #삶 #고난
오만원의 기적
나보다 가족을 먼저 생각하게 만든 오만원의 기적
다둥맘 스타
TV 프로그램 ‘우리 집에 왜왔니'에 트로트 스타 정미애가 출연해 다둥이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평범한 주부에서 대세 트로트 스타로 우뚝 솟은 가수 정미애! 그녀는 아들 둘에 막내딸 하나, 세 아이와 복작복작하게 살고 있었다 MC 김준현은 이런 다복한 모습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미애의 남편은 "여유가 되면 네 명도 생각했었다 와이프가 애를 너무 예뻐한다"며 다둥이 가족이 된 이유를 밝혔다 "민요를 하다가 가수 준비하려고 기획사에 들어갔어요 1년 후에 남편이 들어왔는데 같이 연습생 생활을 했었어요 같이 노래를 하는 친구다 보니 통하는 게 있었죠“ 라며 지금의 남편과 결혼한 스토리도 공개했다 그녀의 시어머니는 며느리 인기를 실감하느냐에 대한 질문에 “나도 덩달아 같은 연예인이 되어버렸어요 주변에서 다 딸이라고 하지 며느리라고 하지 않아요”라고 말하며 며느리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내비쳤다 이어 "현실적인 문제로 전폭적인 지원을 못 해줘서 항상 마음이 아프고 미안하다"고 말해 정미애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었다 가진 것을 다 줘도 모자란 것 같은 가족의 마음! 참 아름답습니다 - 행복한가 / 미소 정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