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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06
환절기, 최고의 건강관리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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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큰 환절기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건강관리 비법은?
1. 일정한 체온유지
기초체온 1도가 떨어지면 면역세포
생산량은 30%가량 감소한다
적당한 체온 유지를 위해 겉옷을 챙겨
변화가 심한 환절기 날씨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2. 충분한 수면과 운동
주 2~ 3회의 운동으로 혈액순환도 돕고
7시간에서 8시간 질 높은 수면을 유도한다
3. 충분한 수분 섭취
건조해진 날씨로 인해 부족해지기 쉬운
수분 보충을 위해 하루 2L 이상의
물을 섭취한다
4. 햇볕 쬐기
하루 30분 이상 햇볕을 쐬어
비타민D 섭취 및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한다
5. 정기적인 환기
정기적인 환기를 통해 가을철 건조함으로
낮아진 실내 습도 및 실내온도를
일정하게 유지 시킨다
가을철 실내온도는 20~22도,
습도는 5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 가족생활백과 / 한도경 -
여유 - First_Sleep
#환절기 #비타민D #건강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 말라
우리는 타인이 나를 어떻게 볼지 남들의 눈치를 자주 보며 산다 그러다 보니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서툴고 내 의견을 말하는 것이 조심스러워진다 나를 희생하면서까지 남에게 잘 보이려 노력할 필요가 있을까? 자신을 마음껏 표현하는 자유는 누구에게나 허용되는 세상이다 타인이 바라보는 시선은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개성을 존중하는 이 시대에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며 살자 내게 가장 든든한 백은 바로 나 자신이다 - 육문희 '마음만은 내 맘대로 하겠습니다'/ 조은샘 정리 - ♥ 행복한가의 모든 콘텐츠는 여러분의 소중한 지지와 후원으로 만들어집니다 ♥
5번 유산 끝에 낳은 이른둥이
5번의 유산 끝에 이른둥이로 태어난 우리 아들! 5살이지만 아직 몸무게가 12kg 밖에 되지 않아 사시사철 감기를 달고 산다 아플 때마다 쌕쌕거리며 밤새 칭얼대다 겨우 잠드는 아들을 볼 때면 '대신 아플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배 속에 있을 때부터 너무 작아서 생명이 위험하다는 말에 막달까지 누워만 있으면서 '제발 태어만 나달라' 간절히 기도했는데 버티고 버티다 아기 생명이 위험하다고 하여 유도분만으로 일찍 낳은 우리 집 보물 아이가 아플 때마다 모든 것이 부족한 엄마 탓 같아 죄책감이 들고 미안한 마음만 드는데... 내 간절한 소원은 우리 아들 제발 덜 아프고 또래 아이들처럼 건강하게 쑥쑥 자라는 것이다 - 가족 소재 공모전 <소원> 당선작 / 박보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