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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이 주는 행복을 전합니다.
2020
11.19
가수 최유나의 '행복'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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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첫정'으로 데뷔해
7년의 무명시절을 보내고
노래 '흔적'으로 스타가 된 가수
노래가 좋아서, 노래하기 위해서
자녀도 낳지 않고
노래하는 삶만 살아왔다는 그녀는
올해로 데뷔 35년 차가 되는
트로트 가수 최유나이다
어린 시절에는 혼자 동요대회에서 나가서
상을 받아 올만큼 노래를 잘했고
대학 시절에는 보컬 팀을 결성해서
노래할 만큼 노래를 사랑했다는 그녀는
다 포기해도 노래만큼은 포기할 수
없었다며 자신에게
"노래는 산소나 마찬가지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런 그녀 곁에는
마음껏 노래 할 수 있도록
최고의 내조를 아끼지 않는 남편이 있다
같이 음악을 하다 사랑하게 되어
결혼한 그녀의 남편은
그녀에게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자,
가장 냉정한 조언자이다
남편과 함께
행복을 노래하는 가수 최유나!
그녀가 노래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행복을 나누길...
- 행복한가 / 랑은 -
부부는 가장 다정한 벗이자 지원자입니다
여유 - Tupelo_Train
#흔적 #최유나 #노래
사랑하는 동생아, 누나야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벌써 1년이 되었네 네 나이 스물두 살에 가족들을 위해 참 많이 애쓰고 있는 것 알아 다른 친구들은 부모님 용돈 받아 쓸 때 엄마 용돈에 가족 생활비 충당하는 널 보면 누나는 자랑스러움보다 안쓰러움이 앞서 지금은 우리의 20대가 굴곡의 연속이지만 이 또한 지나가 회상할 날 오지 않겠니? 그러니 우리 지금처럼 열심히 노력하며 살자 가족들을 위해 늘 애쓰고 수고하는 고마운 내 동생 너의 책임감을 칭찬해 그리고 너의 꿈을 응원해 우리 잊지 말자 우리 가족이 얼마나 행복한지 우리가 얼마나 최선을 다해 살고 있는지 사랑하는 내 동생 그동안 수고 많았어! 멋지다 -가족소재 공모전 <칭찬> 당선작 / 최소현 가족을 위한 헌신은 언제나 행복입니다
내면의 상처 보듬는 법
"넌 할 수 없다" "넌 거기까지야" 이러한 내면의 부정적 목소리는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내면의 부정적 목소리는 어릴 적 경험에서 나올 때가 많다 부모와 같은 애착 대상에게 어린 시절부터 자주 듣던 말이 내면화되어 나타나는 것 걱정과 비판을 일삼는 부정적인 목소리 남의 마음에 들게 애쓰라고 하는 지나친 회유의 목소리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게 만드는 회피의 목소리 부정적인 목소리가 떠오를 때마다 자신을 보듬고 칭찬해주자 어릴 적 듣고 싶었던 그 말을 아낌없이 나에게 베풀어주자 - 이남옥 '우리 참 많이도 닮았다' / 조은샘 정리 - "괜찮아, 잘 하고 있어" 자신에게 그리고 가족에게 지지와 위로를 보내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