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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이 주는 행복을 전합니다.
2020
12.28
살고 싶은 집으로 보는 심리!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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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새해를 앞두고 소원을 빈 당신
누군가 당신에게 가족과 함께 살
새 집을 선물로 준다면
당신이 살고 싶은 집은?
A. 빨간 지붕에 굴뚝이 나 있는 북유럽식 아담한 주택
B. 옛 귀족의 성을 떠올리게 만드는, 웅장한 저택
C. 세련되고 현대적인 고층 아파트
D. 산 속에 텃밭과 작은 마당이 딸려 있는 소박한 주택
살고 싶은 집을 통해 알아보는 당신의 심리
결과가 궁금하다면
- 마음 지도 더 보기 -
가족과 함께하면 더 즐거운
심리 테스트입니다
행복 - First_Sleep
#선물 #주택 #텃밭
엄마의 삶은 언제나...
"나는 엄마가 해주는 등갈비찜이 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어 엄마는 왜 그렇게 요리를 잘해?" 초등학교 4학년인 우리 아들은 언제나 엄마 요리가 최고라고 말한다 나는 그 아들이 태어난 지 3개월 만에 일을 시작했고 "엄마! 오늘도 늦어"라는 말을 일상처럼 들으며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에서 온 호출 "아이가 감정 조절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상상하지 못했던 선생님 말씀에 가슴이 무너졌다 그리고 상담을 통해 알게 된 아들의 마음 "아이가 너무 외로워하네요" 처음 상담을 마치고 오던 날,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힘들었던 아들과 나의 1년이 지나고 아들은 저녁마다 엄마랑 같이 잔다고 떼를 쓰며 주말마다 이것저것 먹고 싶다며 조른다 나는 조금 힘들어졌지만 아들은 밝아졌다 엄마의 삶은 언제나 아이 중심으로 채워지고 아이 기준으로 맞춰진다 나는 없지만 그래도 행복한 삶 그것이 엄마의 삶인 것 같다 - 자유 소재 공모 / 이미란 -
살다보니 깨닫게 되는 것 3가지
살다 보면 계획대로, 또 의도하고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 상황들이 많다 그런 상황들을 통해 우리는 깨달음을 얻고 배우며 우리 삶을 더 성숙하게 만들어 간다 우리가 삶을 통해 배우고 깨달은 우리 삶을 성숙하게 하는 것 3가지는? 1. 자나 깨나 말조심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다 모양도 없고 형체도 없는 말 자신을 보호하는 방패가 되기도 하지만 상대를 해하는 칼이 되기도 하는 말 조심하고 또 조심해도 부족하지 않다 2. '고맙다'와 '미안하다'의 활용 상대방으로 인해 좋은 일이 생겼을 때 "고맙습니다" 대방이 나로 인해 마음이 상했을 때 "미안합니다" 두 가지 표현을 적절한 순간에 잘 사용하면 소중한 인간관계를 쉽게 잃어버리는 일이 없다 3.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자신이다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다른 사람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할 수 있다 - 가족생활백과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