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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이 주는 행복을 전합니다.
2020
12.29
살다보니 깨닫게 되는 것 3가지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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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계획대로, 또 의도하고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 상황들이 많다
그런 상황들을 통해 우리는
깨달음을 얻고 배우며 우리 삶을
더 성숙하게 만들어 간다
우리가 삶을 통해 배우고 깨달은
우리 삶을 성숙하게 하는 것 3가지는?
1. 자나 깨나 말조심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다
모양도 없고 형체도 없는 말
자신을 보호하는 방패가 되기도 하지만
상대를 해하는 칼이 되기도 하는 말
조심하고 또 조심해도 부족하지 않다
2. '고맙다'와 '미안하다'의 활용
상대방으로 인해 좋은 일이 생겼을 때
"고맙습니다"
대방이 나로 인해 마음이 상했을 때
"미안합니다"
두 가지 표현을 적절한 순간에 잘 사용하면
소중한 인간관계를 쉽게 잃어버리는 일이 없다
3.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자신이다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다른 사람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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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 A_Quiet_Thought
#말조심 #깨달음 #관계
살고 싶은 집으로 보는 심리!
"두껍아 두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새해를 앞두고 소원을 빈 당신 누군가 당신에게 가족과 함께 살 새 집을 선물로 준다면 당신이 살고 싶은 집은? A. 빨간 지붕에 굴뚝이 나 있는 북유럽식 아담한 주택 B. 옛 귀족의 성을 떠올리게 만드는, 웅장한 저택 C. 세련되고 현대적인 고층 아파트 D. 산 속에 텃밭과 작은 마당이 딸려 있는 소박한 주택 살고 싶은 집을 통해 알아보는 당신의 심리 결과가 궁금하다면 - 마음 지도 더 보기 - 가족과 함께하면 더 즐거운 심리 테스트입니다
나는 경·단·맘! 그래도 화이팅
20년 동안 쉬지 않고 일하다 결혼과 육아로 인해 모든 시간이 멈췄다 원래 계획은 2020년에 유치원 교사로 복직하려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쉽지 않았다 또 전과 달리 아이와 함께 다닐 수 있는 유치원이 필요했던 나는 면접을 보면 "선생님 같은 분이 우리 원에 꼭 필요해요" 라며 반겨줬지만 "우리 아이도 함께 다닐 수 있을까요?" 라고 말하면 "죄송해요" 라는 말이 돌아왔다 그러고는 아이는 보내세요" "............" 결혼과 함께 아무도 없는 타지 생활을 하고 있어 아직 두 돌도 안 된 아이를 혼자 어린이집에 보내기가 겁이 났다 그래서 내년에는 아이와 함께 다닐 수 있는 키즈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했다 "아가야! 우리를 받아 주는 곳이 많지 않지만 우리 잘해보자! 2021년은 우리를 환하게 비춰 줄 거야" - 가족 소재 공모전 ‘응원’ 당선작 / 고은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