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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스토리

소소한 일상이 주는 행복을 전합니다.

  • 2021

    07.16

    쏙 써바이, 쏙 써바이 떼?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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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쏙 써바이, 쏙 써바이 떼?

    엄마를 다시 만나면
    캄보디아어로 인사해 주고 싶어서 외운 말,

    “쏙 써바이, 쏙 써바이 떼?”
    (잘 지내셨어요?)

    하지만 오늘도 엄마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엄마는 아빠를 만나 한동안 행복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자리를 찾아 떠난 아빠는
    끝내 돌아오지 않았고
    혼자서 힘든 내색 없이 곁에 있던 엄마는 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던 그날
    거짓말처럼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형아, 엄마는 언제 와?”
    엄마 아빠 없이 난 이제 5학년이 됐습니다
    중학생이 된 형은 점점 말수가 줄었고
    할머니는 빈 통장만 보며 한숨을 쉽니다

    그때마다 “쏙 써바이?”를 중얼거리며
    엄마를 기다려 보지만
    오늘도 그리움만 커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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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 - A_Quiet_Thought  

    #빈자리 #불안함 #그리움


  • 장혜영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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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캄보디아인인가 보군요
    아빠에게 이 한국에게 배신감을 느껴 떠나신거 같아요

    캄보디아로 의료봉사를 나갔었지요
    기억은 희미합니다만
  • 규진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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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쏙 써바이 쏙 써바이떠가
    깜보디아 말이구나 ?
  • 미안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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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
    용기 잃지 말고
    넌 훌륭한 어른이 될거아
  • 사랑으로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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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럽게 사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않아요
    제 주변에도 이런 사연을 가지고 사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어럽고 힘든 지금 챙겨줄 부모도 없는 아이들은 더 힘듭니다
    작은 사랑 나누고 갑니다
    ''지훈아 힘내''
  • 은영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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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얼마나 그리울까!
    우리 아이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왜 이런 어른들이 자꾸만 늘어가는지 속상해요
    같은 어른으로 부끄러운 마음뿐입니다
  • 이용진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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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책임한 부모들이 문제고
    자격없는 어른들이 문제다
  • 이옥주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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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책임한 부모들 때문에 아이들만 불쌍해요
  • 은숙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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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사랑을 나눕니다
    반드시 좋은 일들이 생길거에요
  • 이상숙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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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 어른들
    무책임햐 부모들이 왜이렇게 많은쟈
    어른인 내가 부끄럽습니다
  • 이미도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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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요
    엄마도 아마 아들을 그리워하고 있을겁니다
  • 조우진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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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들하고 같은 나이라 너 가슴이 짠하고 안쓰러운 마음입니다
    지훈군 힘세요
  • 미순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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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 안타깝네요
    한참 엄마 사랑이 필요한 나인데?
  • 은지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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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필요할 시기인데..너무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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