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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 당첨 후기

    2019.01.29

    정말 오랫만에 흥미진진한 소설책을 읽었습니다.

    처음엔 이게 무슨 상황인지 의아하게 생각되었고, 점점 뒷내용이 궁금해서 시간이 날 때마다 읽었습니다. 부끄럽지만 출퇴근시간만 책을 읽는 편이었습니다.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이 죽었다고 속이고, 그 사람은 가족에 의해 다른 삶을 살고 있다... 저같으면 엄청난 배신감을 느낄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에이미가 가엽게 느껴졌고, 그나마 곁을 지켜주는 친구와 가족 그리고 이언이라는 남자 친구가 있어서 새로운 삶을 사는 힘이 되어준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가장 불쌍하게 생각되는 제임스... 형에 의해 완전 다른 인생을 살게되고 기억이 돌아와서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의 혼란함을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지..

    비록 소설이긴 하지만, 돈으로 한 인간의 삶을 좌지우지하고, 그 뒤에 일어날 상황은 본인이 직접 해결하라는 식의 태도... 

    돈에서 벗어날 수 없는 우리의 인생(?) 어쩌면 돈이 사람을 지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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