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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가족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한걸음 한걸음

    By 이혜령


     

    올해 초 육아를 시작하면서 편한육아를 일회용품과 함께하기 vs. 조금 힘든 유아를 다회용품과 함께하기를 고민했어요.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도 중요하지만 저의 행복도 중요했기에 ㅠㅠ 결국 타협한 건 기저귀는 일회용기저귀를 쓰되 손수건은 되도록 일회용물티슈가 아닌 가재손수건 쓰기. 아예 처음부터 가재손수건 쓰기를 생활화 했더니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기저귀도 천기저귀로 갈아타고 싶지만 아직 똥기저귀 처리가 막막해서 도전해보지 못하고 있어요. 그래도 언젠가는 꼭 도전해보는걸로!

     

    그리고 코로나로 인한 방콕생활이 일상화되면서 배달도 많이 시켜먹게 되고... 일회용품도 그만큼 많이 쌓이게 되는 것 같아요 ㅠ 되도록이면 일회용품은 쓰지 않으려고 하는데 피치못할 사정이 생겨 쓰게 되면 될수있는 한 다시 세척해서 다회 사용 후 버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포크 아이스크림 스푼 이런건 한번 쓰고 버리기에는 너무 멀쩡해서 아깝더라구요ㅠㅠ 환경에 해가되지 않는 제품으로 갈아타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있는 물건을 오래도록 잘 보존해서 써서 새로운 제품을 계속해서 사지 않는 것도 지구를 지키는 일환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