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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

특별한 가족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By 박보람

    아들 15kg 만들기
    제 소원은 저희 아들이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쑥쑥 자라주는 거예요!!5번의 유산 끝에 이른둥이로 태어난 아들!5살이지만 아직 몸무게가 12kg밖에 되질 않네요 그래서 그런지 면역력도 약해 사시사철 감기에 걸린답니다.....
    감기에 폐렴에 입원도 자주하는지라 병원단골이 되었어요...아플때마다 쌕쌕거리며 밤새 칭얼대다 겨우 잠드는 아들을 볼때면 제가 잘못한거같아 죄인이 된 느낌도 들고 대신아플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뱃속에 있을때부터 너무나 작아서 생명이 위험하다는 아기...막달까지 누워만 있으면서 제발 태어만 나달라..세상밖으로만 나와달라 간절하던 저였는데...버티고 버티다 생명이 위험하다하여 대학병원에서 유도분만으로 일찍 낳은 저 때문에 아이가 계속 아픈건 아닐까..그냥 아이가 아픈게 모든게 제탓 같고 제 잘못같고 죄책감이 들더라구요..다른 또래들처럼 제발 덜 아프고 건강하게 쑥쑥 자라주는게 간절한 소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