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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가족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덜컹덜컹 달리는 재봉틀

    By 김정아


     

     

    엄마 칭찬해요.

    요즘은 쉽게 버리고 고쳐쓰거나 만들어쓰진않잖아요.

    우리 엄마는 되도록 고치고 아끼고 만들어 쓰시거든요.

    이번엔 재봉틀을 이용해서

    헤진 카페트와 이불덮개(?)만드셨어요.

    직접 천을 구하고 재단하고 재봉틀로 박고 지퍼까지 달아서 완성.

    덕분에 집 분위기가 화사해졌고. 

    새 이불이 됐어요.

     

    자동 전동 재봉틀이 고장나서

    옛날 발틀 재봉틀을 사용하느라

    고생하셨지만

    덜컹덜컹 기차소리같아서 여행기분도 들고 좋았거든요.

     

    울엄마 칭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