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스토리]같이 살지 말고 자녀의 '집 근처'에 살자

2024-04-23

행복한 세상을 실현하는 NGO. 행복한가




남편이 먼저 사망한 82세의 B씨는 삿포로에서 장남과 생활했다.

맨 처음에 그녀는 아들 부부와 별문제 없이 살았다고 한다.

시간이 흘러 며느리와 음식 맛이나 요리, 청소하는 방법이 맞지 않아

사소한 언쟁을 벌이다가 완전히 사이가 틀어지고 말았다.

아들 역시 아내의 편을 들면서 B씨는 점점 고독감을 느꼈다.

결국 도쿄에 있는 장녀 집으로 옮겼고 지금은 장녀의 집 근처에서

들어갈 수 있는 돌봄 시설을 알아보고 있다.

 

노후에 자녀와 동거하는 선택지는 여러 가지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자녀가 직접 부모를 간병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기에

배우자의 협력과 이해가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고령의 부모 역시 내 자식만이 아니라

자식의 배우자와의 인간관계에도 늘 신경을 써야 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살면 주거비나 식비의 부담이 줄어든다는 금전적인 이점은 있으나,

인간관계에서의 스트레스라는 어마어마한 위험이 존재하는 것이다.

 

누구와 살 것인가에 대한 결론은 이렇다. 부부 두 사람만 살거나

아니면 1인 가구를 유지하고,

사는 장소는 자녀가 사는 집의 근처가 가장 이상적일 수 있다.

손주가 어렸을 때는 손주를 돌보는 데 손을 보태거나

성장을 지켜보며 삶의 활력을 얻는다.

그러다 돌봄이 필요하게 되면 자녀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방법이 노후생활에서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이면서

돌봄 대책도 강구할 수 있는 좋은 길이 될 것이다.

 

- 요코테 쇼타 저, <나이드는 게 두렵지 않습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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