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스토리]시간 관리만 잘해도 자존감이 높아진다

2025-01-14

행복한 세상을 실현하는 NGO. 행복한가



하루가 저무는 어둑한 시간, 다들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뭘 했다고 벌써 이 시간이지?'

특히 전업주부는 자칫하면 온종일 집안 일만 하다가

시간을 흘려보내고 허무한 기분에 휩싸일 수 있다.

그래서 시간 단위로 계획표를 짜서 실행하는 것이 전업주부에게 더욱 더 중요하다.

 

시간 관리를 잘하면 하루종일 집안일에 매여 있는 대신

자신을 위한 공부를 할 수 있다.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다고 해도 꿈이 생기면 하루하루가 생기있고, 즐거워진다.

나를 위한 시간으로 아침을 맞이하면 하루가 완전히 달라진다.

시간에 끌려다니는 삶이 아니라 스스로가 통제하고 관리하는 삶으로 탈바꿈한다.

 

온종일 집안일만 하면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올 시간이 되면

허탈하고 짜증이 날 수밖에 없다. 아이들이 와도 반가울 리 없다.

또 다른 일거리가 생겼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느낄 뿐이다.

하지만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을 보낸 다음에는 더 즐겁게 아이들을 맞이할 수 있다.

 

아침이면 '오늘도 꿈을 향해 달려보자'라고 마음속으로 되뇌어 본다.

그러면 거짓말처럼 눈이 번쩍 떠진다.

피곤함이 물러가고 새날의 에너지가 차오른다.

하루를 알차게 사용하면 할수록 그만큼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진다.

꿈이 현실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며 경제적 소득까지 생긴다.

 

전업주부에게 경제적 소득은 일종의 자존감이다.

자존감이 높아지면 자신뿐 아니라 가족을 더 사랑하게 된다.

그러니 시간 관리란 나를 위한, 그리고 가족을 위한 사랑이기도 하다.

그리고 시간 관리를 통해 허투루 보내는 시간 없이 온전하게 하루를 보내니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진다.

 

- 상큼한 뿌미맘 저, <비교로부터 자유로운 미니멀 라이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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